[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비비큐(BBQ) 대전신성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종호(51) 사장은 1999년부터 18년 동안 BBQ를 운영하는 외길 인생을 살고 있다. 18년 동안 한 길을 걷기는 쉽지 않다. 그런 그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그의 아내인 우영숙(49) 씨. 부부는 함께 매장을 운영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유 사장은 비비큐 오픈 전 시골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했다. 일하는 것에 비해 많은 돈을 벌지 못하고, 리스크가 커서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던 중 친척의 추천으로 BBQ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부산 시민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관광 시즌 내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부산 민락수변공원 지역에 가장 인기있는 치킨 전문점인 ‘BBQ 부산민락수변공원점’은 이봉규(44) 사장 부부가 2014년 6월 오픈한 매장이다. 배달과 내점이 전부 가능한 25평형 매장에 테라스까지 합치면 40평대의 넉넉한 매장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여름 바캉스 시즌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평일에는 150~170만원, 주말에는 300만원까지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매장이다.◇ 맞벌이 직장인 부부, BBQ 사장이 되다!이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대한민국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건강을 염려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뇌졸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한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올리브유’다. 올리브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중성지방 수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2003년 1월 오픈해 올해로 13년을 맞이한 비비큐(BBQ) 망원2점. 비비큐 망원 2점은 한강 망원지구, 난지지구, 그리고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인근에 있어 배달 매출 비중이 상당히 높은 매장이다. 이 때문에 배달 및 상권에 대한 13년간의 노하우가 비비큐 망원2점의 경쟁력이다. 7평 매장에서 월 매출 3,3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비비큐 망원2점의 박태종(54) 사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았다.◇ 한강 나들이객 집중 공략BBQ 망원2점은 주변에 빌라와 아파트 단지가 많고 무엇보다도 한강과 인접해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BBQ) 구리수택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국희(37) 씨는 지난해 9월 매장을 오픈한 새내기 BBQ 가족이다. 구리수택점은 매장 오픈 약 4개월 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현재는 평일 매출 100~120만원, 주말 매출 180~200만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6개월 내 성공의 기반을 다진 것이다. 창업에 있어 오픈 6개월 내에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을 볼 때 절반은 이미 성공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그녀가 비비큐를 시작 하게 된 것은 남동생의 추천이었다. 남동생은 바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 안양덕천점 점주 이은식(51) 씨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4년 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BBQ를 운영하며 아들과 딸 두 자녀를 잘 양육 했고, 아파트 2채와 상가 2채를 매입해 자녀 결혼 자금 준비 부터 노후준비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BBQ를 통해 성공했다” 라고 말하는 이씨는 11평 매장에서 일 매출 100~150 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며 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BQ와의 운명적인 만남그는 비비큐를 창업 하기 전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줄자를 만드는 공장의 사장이었다. 그런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BBQ) 쌍문행복점의 이우송(62) 씨는 17년 동안 한 자리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9년 20년 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비비큐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씨가 비비큐를 선택 하게 된 계기가 재미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이 바로 BBQ였는데, 아들의 강력추천으로 비비큐를 시작하게 되었다.◇ 8평 효율 최고 매장BBQ 쌍문행복점은 배달 전문 8평 크기의 Express 매장이다. 작은 크기의 매장에서 배달로만 일 매출 120만원을 기록한다. 매장 크기 대비 알찬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유럽여행을 계획중인 여행객에게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따뜻한 날씨에서 여행할 수 있는 스페인을 추천했다.겨울의 유럽은 추운 날씨 탓에 여행 비수기에 속하지만 따뜻한 날씨로 1년 내내 꾸준한 인기를 얻는 곳이 있으니 바로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겨울 날씨 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우리나라 봄가을 날씨 정도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최적 기간이다.또한, 스페인은 지역마다 각기 다른 오묘한 매력을 자랑하는 관광지와 다양한 먹거리들로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가 국내 1위 외식주문 중개업체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손잡고 본격적인 사용처 확대에 나선다.SK플래닛은 24일 판교 SK플래닛 사옥에서 씨엔티테크와 ‘Syrup 기반 모바일 주문·결제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주문, POS 연동 솔루션 등 푸드테크 관련 전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씨엔티테크와 시럽 오더, 시럽 월렛 등 SK플래닛의 O2O(Online to Offline) 역량을 결합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비비큐 창업설명회’를 제너시스비비큐 본사(송파구 중대로64)에서 개최한다.BBQ는 ‘BBQ Express’, ‘BBQ Chichen & Pizza’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의 총 4가지 타입별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뜨는 창업 아이템인 비비큐 카페를 집중 소개한다.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컨셉인 ‘BBQ Chichen & Pizza’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컨셉이다. 창업비용은 66㎡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 창동점을 18년 간 운영하고 있는 김옥래(47) 씨는 10대 때부터 일을 하며, 산전수전을 다 겪어 왔다. 앨범제작 일을 하다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을 꿈꾸게 되었다. 처음에는 약 1년 반 정도 치킨호프집을 하였는데, 자신의 매장 앞에 비비큐(BBQ)가 들어왔다. 술 취한 손님과 담배냄새로 가득한 자신의 매장과는 달리, 깔끔하고 세련된 BBQ의 모습에 반하게 됐고, 자신도 말끔한 유니폼을 입고 깨끗한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는 그렇게 비비큐를 시작하게 되었다.◇ 창동 지역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제대로 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다. 바로 치킨 요리의 가장 기본은 맛있는 계육을 선택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비비큐(BBQ)가 과학적으로 미각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알려진 10호 닭에 대한 재미있는 비밀을 공개한다.◇ 치킨업체에서 10호닭이란 ?우리나라에서 닭을 사육하는 대부분의 양계 시스템은 가장 맛있는 10호 닭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맞춰 제대로 된 10호 닭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30~35일, 즉 한 달 가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국내 1위 치킨프랜차이즈 비비큐의 치킨캠프가 추억 만들기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지난 12일(토), 이만수 전 SK 감독과 그의 팬클럽 포에버22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치킨캠프를 실시했다.이 감독과 팬클럽 회원들은 약 4시간에 걸친 치킨캠프를 통해 치킨 30마리와 피자, 치킨고로케를 직접 만들어 이천의 장애인시설인 엘리엘동산에 전달했다. 또한, 이감독이 별도로 준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이 감독은 이 날 “오래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BBQ 치킨대학에서 치킨을 직접 튀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누나 밑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했어요.”비비큐(BBQ) 용인마북점의 박정춘(44) 씨는 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BBQ 용인언남점에서 13년 동안 누나의 일을 도왔다. 10년 넘게 직원으로 일하며 비비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게 되어 독립해 지난해 말, 누나에게서 독립해 용인마북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내 가게를 할 수 있다는 활동적이고 주도적인 면이 마음에 들어 행복하다고 한다.특히, 그는 두 남매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처음에는 누나의 가게 인근에 매장을 오픈해 누나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 김태천 총괄사장이 지난 15일(화)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5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김태천 총괄사장은 BBQ치킨을 명실상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최근 5개년 간 가맹점을 통한 신규 고용 창출 2,000여명, 전국 1,800여개 가맹점의 고용 인원 약 9,000명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되었다.특히 구매, 물류시스템 가동에 따른 협력업체 고용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비비큐(BBQ)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 중에는 간혹 비비큐 치킨이 다른 브랜드 치킨에 비해 양이 적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막상 제품 부위 하나하나를 확인해 보면 빠진 부분은 없고, 또 양도 적지 않다. 왜 그런 것일까. 바로 '채반 작업' 덕분이다. BBQ가 자랑하는 황금올리브 치킨은 채반 작업을 통해 불필요한 부위를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양은 같다.채반이란 닭의 목 같은 먹기 힘든 부위와 몸에 좋지 않은 기름 덩어리 등을 제거해 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건강한 치킨을 판매하는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겨울철 닭고기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를 제안한다.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비비큐는 “닭은 만병통치약이다”라고 한다.추운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10% 정도 증가한다. 하지만 신체활동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는 줄어들어 과도한 열량의 음식을 섭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김정희(53·여) 씨는 16년째 BBQ 과천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수 운영 비비큐 패밀리다. 김씨는 33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던 남편의 퇴직 후 노후 준비를 위해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김씨 혼자 매장을 운영하다 현재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과천의 상업지역에 있는 과천점은 상권이 좋아 평일에는 150만원, 주말에는 200만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복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대목에는 380만원의 최고 매출도 기록하기도 했다. “대목에는 돈 세는 재미가 쏠쏠 하다”는 게 김정희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슈퍼레드 위크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앵콜 할인과 경품 증정 혜택으로 구성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요기요 ‘12월의 슈퍼레드 위크’에서 제공되는 요일별 혜택에 기간별 특별 할인이 더해지는 ‘치킨 앵콜 할인’은 ‘BBQ 치킨’과 ‘굽네치킨’이 함께한다.지난 ‘11월의 슈퍼레드 위크’에서 일주일간 매일 5,000원 할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던 ‘BBQ 치킨’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5,000원 할인으로 앵콜 진행된다.신메뉴 ‘굽네 후르츄갈릭’ 치킨 3,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고속도로 위의 맛집으로 불리우는 휴게소에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브랜드인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대표 정창영)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개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 지도 중, 대보유통의 화성휴게소에서는 우쿠야의 대표메뉴인 ‘매운철판돈까스’가 고속도로의 별미로 꼽히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화성휴게소는 매운철판돈까스 뿐만 아니라 해물덮밥, 짬뽕밥 등으로 피로와 허기짐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 좋은 먹거리로 유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