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일 공개한 문재인·안철수·홍준표·유승민·심상정 후보가 맞붙는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후보가 43.0%로 1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는 2위인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1.9%p) 밖인 20.3%p 앞섰다. 안철수 후보는 22.7%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보수 정당 출신인 홍준표 후보에 오차범위 밖인 12.5%p 앞섰다. 홍준표 후보는 10.2%로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에 오차범위 밖인 6.3%p 앞선 3위를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일 공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오른 34.9%로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위 안철수 전 대표에 오차범위(±1.9%p) 밖인 16.2%p 앞섰다. 또 문 전 대표는 정당후보 확정 전 사실상의 마지막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를 13주 연속 1위로 마감했다. 특히 문 전 대표는 호남권에서 지난 주 대비 0.8%p 상승한 43.9%를 기록하면서 2주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10% 안팎의 박스권을 돌파해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호남에 이어 부산경남까지 당내 경선에서 압승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안철수 후보가 공언한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30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지난 주 대비 4.8% 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7.1%로 2위를 차지했던 안희정 민주당 예비후보는 5.1% 포인트 하락한 12%를 기록해 3위로 내려앉았다. 정확하게 안철수 후보와 안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0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3.1%p 내린 47.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5주째 만에 하락했다.국민의당은 1.8%p 오른 15.5%로 자유한국당과의 격차를 벌리며 3주째 2위를 이어갔다. 국민의당은 지난해 11월 5주차(15.3%)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15% 선을 회복했다. 자유한국당은 1.2%p 내린 12.5%로 국민의당과의 격차가 벌어지며 3위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1.0%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0일 공개한 문재인·안철수·홍준표 후보가 대선에서 맞붙는 3자 가상대결 결과,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5자구도 지지율 대비 3.3%p 높은 47.2%로 안철수·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합(37.3%)보다 오차범위(±2.5%p) 밖인 9.9%p 앞선 1위를 기록했다.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5자구도 지지율 대비 4.0%p 높은 25.0%로 문재인 후보에 오차범위 밖인 22.2%p 뒤진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안 후보는 60대 이상(안 30.5%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대선주자 5자 대결구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의 지지율 합보다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서울(문재인 47.7%, 안 철수 18.8%, 홍준표 8.8%), 호남(문재인 51.4%, 안철수 29.5%, 심상정 5.4%), 충청(문재인 46.5%, 안철수 17.2%, 홍준표 9.1%)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0일 공개한 차기대선 5자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다자구도 지지율 대비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30일 공개한 대선주자 지지율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3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반등한 35.2%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위 안철수 전 대표 보다 두 배 넘는 지지율로 13주째 1위를 지속했다.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TK, PK, 서울, 경기·인천 등 모든 지역에서 1위로 올라섰고,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 전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30%대 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7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50.4%로 4주 연속 상승했다. 민주당은 2주 연속 50% 선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57.4%)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37.6%)인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은 54.1%였다. 국민의당도 1.7%p 오른 13.7%로 2주 연속 상승하며 자유한국당과 공동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7일 공개한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2%p 내린 34.4%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위 안희정 지사보다 두 배를 상회하는 지지율로 12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충청권에서 29.2%를 기록한 문 전 대표는 안희정(29.6%) 지사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 오늘 민주당 경선이 치러지는 호남에서의 지지율은 문재인(43.1%), 안희정(19.2%), 이재명(8.6%) 순이었다. 안희정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2주째 50%를 넘어섰다. 50.2%를 기록한 민주당은 2위인 국민의당과의 격차를 무려 35.8p로 벌렸다. 특히 민주당은 충청권에서 6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0.2%p 오른 50.2%로 4주째 상승했다. 민주당은 2주째 50% 선을 넘어섰다. 민주당은 충청에서 60%대로 올라섰고 TK에서도 40%대에 근접하는 등 모든 권역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국민의당 역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호남 여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에서 44.8%를 기록하며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안희정 충남지사도 호남에서 지난 주 대비 1.3%p 상승해 16.4%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지사의 호남 지지율 격차는 28.4%p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안희정 민주당 대선예비후보가 거듭 대연정을 띄우고 있다. “선한 의지”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다소 후퇴할 것이라는 정치권 예상과 다른 행보다. 오히려 안희정 후보는 문재인 예비후보 등을 상대로 ‘여소야대’ 해법을 묻는 등 역공에 나섰다.19일 열린 세 번째 민주당 예비후보 토론회에서도 대연정을 둘러싼 공방은 계속됐다. 문재인 후보 등은 ‘적폐세력과 손을 잡는 것’이라는 취지로 공세를 이어갔고, 안희정 후보는 “자유한국당과 연정한다는 식으로 몰아붙이지 말라”고 응수했다. 나아가 “적폐를 청산하려면 개혁입법이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정당지지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오른 50.0%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하며 3주 연속 상승했다국민의당도 1.6%p 오른 12.0%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국민의당은 1월 4주차 이후 7주 만에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2위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0.9%p 내린 11.6%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하락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불출마를 선언하자 홍준표 경남지사의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6.2%p 급등하면서 최대 수혜자가 됐다. 또 황 대행의 불출마로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의 지지율도 동시에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해 20일 공개한 대선주자 지지도에 따르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5%p 오른 36.6%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3월 1주차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4차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는 후보자들 간의 정책 검증이 진행됐다.17일 열린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그룹 사옥에서 열린 대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약인 ‘전국민 안식년제’를 지목해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600만 자영업자, 630만 비정규직은 해당되지 않는다. 10년 근속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종사자들 밖에 없다. 그런 분만 혜택을 보면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좀 더 꼼꼼히 살펴보면 좋겠다는 조언을 한다”고 말했다.이에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등 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끝나면 여론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보수진영 인사들의 관측을 무색케 했다.실제 1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33%로 1위를 유지했다. 안희정 지사(18%) 역시 1% 포인트 상승해 2위를 유지했고,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10%), 이재명 성남시장(8%) 순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16일 오후에
[시사위크=최영훈 기자] 범 보수진영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보수층 지지율 향배에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의원이 주목하고 있다.양 캠프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보수진영 유력 대선주자에서 떠난 뒤 이동하는 지지율을 흡수할 기회가 생긴 만큼 바른정당으로 보수층 지지율이 상당 부분 이동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그러나 황교안 권한대행 불출마 직후 보수 표심은 남경필 경기지사와 유승민 의원보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충청권에서 크게 상승하며 40% 고지를 눈앞에 뒀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불출마로 보수진영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16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주간동향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 포인트 상승한 37.1%를 기록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TK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60대 이상 포함 모든 연령층에서 1위 기록하며 11주째 선두를 이어갔다. 특히 안희정 지사의 지역적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충청권(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지지층 상당수가 홍준표 경남지사로 이동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리얼미터가 황교안 권한대행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물었을 때, 32.4%가 홍준표 지사를 지지했다. 안희정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14.9%로, 다수가 보수진영 후보로 쏠릴 것이라는 정치권의 예측을 무색케 했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1.6%, 남경필 경기지사 8%, 손학규 국민의당 전 대표 5.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3.7%, 이재명 성남시장 3.6%, 심상정 정의당 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이후 여론의 흐름에 따라 바른정당의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