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KT&G는 오는 6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9월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2만3,580개소가 추가돼 총 4만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 부회장은 “2021년 농심의 경영활동과 계획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박 부회장은 “브랜드의 체계적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이 사고 싶은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