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13일 “유재석이 이날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안테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해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유재석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의 확진 판정에 따라 이들 프로그램은 당분간 녹화에 차질을 빚게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돌아온다.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지금껏 본 적 없던 국세청을 배경으로 통쾌한 스토리를 완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임시완부터 고아성, 박용우 그리고 손현주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베테랑 배우 손현주가 그
배우 박진주가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그 해 우리는’을 통해서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그 해 우리는’은 열아홉의 풋풋한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의 기막힌 재회까지, 돌고 돌아 또다시 얽히고만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우식(최
OTT 플랫폼 올레 tv 초이스와 seezn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가 론칭을 앞두고, 미스터리 스틸 12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미드나잇 스릴러’는 한밤중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한 3편의 미스터리 스릴러 실종 3부작이다. ‘친절한 경찰’(감독 임경택), ‘팔로워’(감독 박선재), ‘수퍼모델’(감독 유영선) 총 3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사이코 반전극부터 계획 살인 추적극, 생존 게임극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일 공개된 스틸은
배우 박정표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을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전반부에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유아인부터 이레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과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박소담이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으로 돌아온다. 원톱 주연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물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극 중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배우 안은진이 ‘한 사람만’으로 돌아온다. 깊이 있는 감성 열연으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매료할 전망이다.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연출 오현종, 극본 문정민)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멜로드라마다. 안은진은 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세신사 표인숙 역을 연기한다. 전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추민하로 분해 솔직하고
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 4년 열에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오던 박신혜와 최태준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배우 엄지원이 ‘환경 지킴이’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해 공효진‧이천희‧전혜진과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종이 팩 생수 프로젝트에 참여해 홍보 영상 모델이 되기도 했던 그는 이날 방송에서는 협업체가 등장해 흥미를 자극했다. 엄지원은 헌 옷 리사이클링으로 죽도 강아지 백설이를 위한 방석을 만들고 환경 지킴이들과 함께 펫 하우스를 함께 만들며 탄소 줄이기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4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제작사 샘컴퍼니는 19일 “황정민이 내년 1월 11일부터 5주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 토월 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차드3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황정민은 앞서 2018년 ‘리차드3세’ 공연으로 10년 만에 관객과 만난 바 있다. 당시 그는 피의 군주로 군림한 악인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들에게 연민을 불러일으키며 ‘역시 황정민’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객석 점유율 역시 98%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신드롬은 끝나지 않았다. 음악감독 정재일이 2021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 TV쇼‧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일은 17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Hollywood Music In Media Awards, 이하: HMMA)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HMMA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시상식으로 영화, TV, 다큐멘터리 등 전 세계의 모든 영상 매체에서 독창적인 음악에 상을 수여한다. 또 영상 음악 산업에 창의적이고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로 전 세계 시청자 앞에 선다.‘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스다. 패션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N년차 청춘들의 치열한 생존기와 이들의 화려하면서도 뜨거운 일상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최민호는 주인공 지우민으로 분한다. 극 중 지우민은 프리랜서 리터쳐이자 외모, 패션 감각, 능력까지 열정 빼곤 모든 것을 갖춘 남자로, 꿈과
연기자와 화가 겸업 선언을 한 박기웅이 다시 한 번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박기웅은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에서 자신의 출품작이 특선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는 28일 경기도 안양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할 예정이다.‘작가’ 박기웅은 첫 출품한 이번 관악현대미술대전에서 올해 틈틈이 작업해 완성한 ‘불꽃의 얼굴’로 수상하게 됐다. 이 작품은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인물화로 그만의 독특한 예술적 시각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관악현대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
영화 ‘리슨’(감독 아나 로샤)이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들며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리슨’은 루 가족의 가난과 실직, 그리고 장애에도 아무런 귀를 기울여주지 않던 세상과 이들의 헤어짐을 그린 작품으로, ‘강제 입양’이라는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다. 오직 가족이 전부인 엄마 벨라(루시아 모니즈 분)와 청각장애를 가진 둘째 딸 루(메이지 슬라이 분) 가족을 주인공으로 한 ‘리슨’은 사회 시스템의 외면 속에서도 서로를 전부로 여기며 소박하게 살던 이들 가족이
그룹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 새 앨범 재킷 포스터가 공개됐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SF9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 두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별 후 상처가 남은 순간을 묘사한 ‘Scar’ 버전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재킷 포스터 ‘Blood’ 버전은 이별로 인해 상처를 받은 순간을 담고 있다. 연인과 이별을 맞이한 장소에서 SF9 멤버들은 각자 눈빛에 아련함, 슬픔, 상실감 등 이별의
배우 문소리가 제41회 영평상에서 영화 ‘세자매’로 여우우주연상을 수상했다.문소리는 지난 10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진행된 제41회 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에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세자매’에서 그는 공동 프로듀서이자 둘째 미연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문소리는 “공동 프로듀서까지 한 작품인데 상까지 받으니 부끄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작품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선영을 언급하며 “항상 좋은 자극을 주는 김선영과
신예 김서하가 강렬한 악역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연모’를 통해서다. 김서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연모’에서 휘(박은빈 분)의 숙부 창운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창운군은 종친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사고를 치는 왕실 문제아지만 사고를 칠 때마다 대비(이일화 분)의 비호 아래 있어 용서를 구하고 돌아서면 또다시 악행을 일삼는 소시오패스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창운군의 악행이 심해지며 시청자를 분노케 하고 있다. 창운군의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향 탓에 세자와 늘 대립각을 펼
배우 이시언이 결혼한다. 이시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8일 에 “이시언이 오는 12월 25일 서지승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시간 및 장소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는 이시언과 서지승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일부만을 제주로 초대해 스몰웨딩을 열 계획이다. 온전히 양가만의 행사로 예식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만난
배우 이하늬가 열애 중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에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소속사 측은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은 “이하늬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댄서 허니제이가 리헤이와의 불화를 언급했다. 과거 한 크루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은 팀 해체 후 5년 만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경쟁상대로 만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 크루 리더 7인 허니제이‧리헤이‧효진초이‧가비‧모니카‧리정‧노제가 출연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 및 댄서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