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가 고정 멤버였던 배우 김선호의 하차 이후 처음으로 5인 체제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2TV ‘1박 2일 시즌4’ 후반부에서는 김선호를 제외하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라비 5인만이 참석한 제주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 속 다섯 멤버들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라며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최근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등의 사생활 논
코미디언 이진호가 ‘아는 형님’ 고정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이 쏠린다.28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304회부터 이진호가 새로운 형님으로 출연한다”며 “2016년 강호동‧서장훈‧김영철‧이수근‧김희철‧민경훈‧이수근 7인 체제로 콘셉트 ‘형님 학교’를 선보인 후 5년 만에 새로운 입학생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이진호는 2007년 첫 선보인 코너 ‘웅이 아버지’로 인기를 구가하며, 2008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M
배우 한채영이 드라마 ‘스폰서’로, MBC ‘신과의 약속’(2018~2019)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채널 IHQ 개국 후 첫 론칭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채영은 극중 돈과 명예, 미모까지 다 가진 뷰티 회사 CEO 한채린 역으로 변신한다. 한채린은
드라마 ‘멜랑꼴리아’가 배우 임수정과 이도현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김지운 작가가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관심이 쏠린다.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연출 김상협, 극본 김지운)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여신강림’ 등을 연출한 김상협 감독과 SBS ‘하이드 지킬, 나’ ‘의사요한’ 등을 집필한 김지운 작가
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오늘(26일) 파이널 무대를 장식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13년 ‘댄싱9’을 론칭해 방송 최초로 춤을 전면에 내세웠던 최정남 PD가 여성 댄서 크루들의 불꽃 튀는 춤 대결을 긴장감 넘치게 담아내며 방송 7회 만에 영상 조회 수 3억 뷰를 돌파,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에 ‘스트릿 우먼 파이트’의 파이널 생방송에 큰 관심과 기대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올겨울 짙은 감성을 담은 멜로 연기를 보여줄 것을 예고,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 극본 제인)은 ‘이별’이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담을 담은 작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 공동 연출을 맡았던 이길복 감독과 ‘미스티’를 집필한 제인 작가가 손을 맞잡고 선보이는 멜로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와 장기용을 주인공으로 내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배우 김선호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폭로가 나온 지 사흘 만이다. 김선호는 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며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고 밝혔다. 김선호가 언급한 ‘그분’은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생활 폭로글을 올린 A씨다. 김선호는 “직접 만나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우 백주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뒤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백주희의 활약도 돋보인다. ‘무법변호사’ ‘인간수업’에 이어 ‘마이 네임’까지 김진민 감독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백주희는 극 중 국내 최대
잘 나가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 등 자극적인 내용을 담은 폭로글 속 당사자로 지목된 것. 이에 김선호는 물론,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갯마을 차차차’ 출연 배우들의 종영 인터뷰가 줄줄이 취소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K배우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K배우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A씨
시사위크 목요일인 오늘(30일·목)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전남남해안과 경상, 제주로 비가 오다 그치겠다. 한편,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더운 하루가 예상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30일·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남해안과 경상도,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오늘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마지막 이야기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정석‧전미도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애정과 진심을 가득 담은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안겼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지난해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돌아온 ‘슬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최지우가 ‘소름’으로 차기작을 확정 짓고,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고정 예능 행보까지 예고하고 있어 최지우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최지우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으로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7)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름’은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배경과 소품에서 주는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기담’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하나의 강렬
‘펜트하우스3’가 오늘(10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4인방인 배우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상위 1%만 입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와 명문 예술고등학교 청아예고를 배경으로, 가진 자들의 그릇된 욕망과 허영을 김순옥 작가 특유의 ‘마라맛’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무엇보다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속 배우 조정석과 전미도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에서는 익준(조정석 분)에게 벌어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위기를 맞은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친구에서 연인이 된 익준과 송화(전미도 분), 로맨스 결실을 맺은 석형(김대명 분)과 민하(안은진 분)의 관계 변화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
배우 조윤희가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연출 김솔) 9회에서는 조윤희가 가족사진 촬영에 앞서 딸 로아와 함께 어머니의 집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조윤희의 어머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윤희의 어머니는 조윤희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딸과는 사뭇 다른 ‘텐션’을 뽐내며 극과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와 ‘대세 래퍼’ 원슈타인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공개한다.‘컨텐츠랩 비보(VIVO)’ 측은 8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9월의 아티스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이다.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편성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송연화, 극본 정해리)은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전역 후 한층 성숙해
배우 김태리와 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만나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것을 예고, 기대를 자아낸다.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연출 정지현, 극본 권도은) 측은 7일 “김태리‧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덟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청량한 로맨스부터 미숙한 청춘들의 순수하고 치열한 성장기,
‘연모’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KBS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이현석, 극본 한희정) 측은 6일 “‘경찰수업’ 후속으로 방송되는 ‘연모’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작품이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집필한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설렘
배우 전도연과 류준열이 ‘인간실격’ 속 운명 같은 재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일 방송된 ‘인간실격’ 2회에서는 부정(전도연 분)과 아란(박지영 분)의 지독한 악연과 함께 부정의 슬픔을 다시 마주하게 된 강재(류준열 분)의 운명 같은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