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만나,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인다.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유소원‧서정은) 측은 20일 정인선과 이준영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가짜 입주 주치의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정인선은 극중 따뜻한 천성의 소유자 인윤주 역을 연기한다. 인윤주는 타고난 말발과 친화력으로 외로운 할머니‧할아버지를 상대로 여행 가이드를 하며 내 집
‘크라임 퍼즐’이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9일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 측은 “‘크라임 퍼즐’이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 분)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마녀상점 리오픈’으로 첫 드라마 행보를 선보인다.19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예린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연출 정성빈, 극본 안세화)을 통해 배우로 처음 시청자와 만난다.‘마녀상점 리오픈’은 마녀상점의 주인이자 흑마녀 이해나와 꿈 없이 소심하고 무기력한 고등학생 지호가 만나 폐점 위기에 놓인 상점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예린은 극 중 취미는 악담, 특기는
‘검은 태양’이 오는 9월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가운데, 박석호 작가가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해 관심이 모아진다.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흡인력 있는 스토리는 물론 남궁민(한지혁 역)‧박하선(서수연 역)‧장영남(도진숙 역)‧유오성(백모사 역) 등 쟁쟁
배우 조여정‧김지수‧박세진‧공현주가 ‘하이클래스’를 통해 각기 다른 모성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 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다.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한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기에 조여정을 비롯해 김지수‧박세진‧공현주가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작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17일 ‘하이클래스’
배우 전도연이 tvN ‘굿와이프’(2016) 이후 5년 만에 ‘인간실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캐릭터로 분한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은 인생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 분)과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분), 두 남녀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배우 박해진이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극 중 마술사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을 만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가제)(연출 이형민, 극본 하윤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힘쎈 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쌍갑포차’를 집필한 하윤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으로 컴백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레드벨벳의 이번 새로운 앨범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퀸덤’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수록곡 ‘노크 온 우드’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소원을 비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또 다른 신곡 ‘베터 비’는 레더벨벳의 몽환적인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하면서 마음은 쉽게 내주지 않는 심리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했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어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며 “그 외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윤계상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배우 강하늘과 이유영이 ‘인사이더’로 만나 강렬한 액션 서스펜스를 선보인다.11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영홍, 극본 문만세) 측은 “강하늘과 이유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려한 액션까지 풍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
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속 극과 극의 1인 2역으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를 다룬 코믹 작품이다. 지난해 방송된 ‘굿캐스팅’을 통해 센스 넘치는 코믹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원 더 우먼’을 통해 이하늬가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생애 첫 1인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이 스크린에 재탄생한다. CJ ENM이 케이팝을 소재로 한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가제) (K-Pop: Lost in America)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CJ ENM 측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든 할리우드 베테랑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Lynda Obst)와 한국의 JK필름 윤제균 감독이 각각 프로듀서와 영화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기생충’(감독 봉준호, 2019)의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석권 이후 더욱 높아진 한국
배우 김현숙이 ‘사내 맞선’으로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2019)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SBS 새 드라마 ‘사내 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홍보희)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엄청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 분)와 우연하게 자신의 회사 대표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해화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기름진 멜로’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자체 시청률 경신은 물론,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연출 유정준, 극본 임성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16.6%, 분당 최고 17.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JTBC ‘부부의 세계’ ‘SKY 캐슬’에 이어 종편 드라마 시청률 TOP3에 해당하는 수치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무엇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마지막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원년 멤버들의 대표곡 ‘연애소설’(2009)을 발매된 지 12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6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비엔제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연애소설(2021)’을 발매한다. ‘연애소설(2021)’은 원곡보다 한층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이다.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무엇보다 제니‧건지‧서린이 2009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년 멤버
배우 이무생이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내년 상반기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시민 덕희’로 관객들과의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그가 차기작을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먼저 이무생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세 친구로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
‘악마판사’가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쳐내고 있는 가운데, 조화성 미술감독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연출 최정규, 극본 문유석)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여기에 가상의 배경을 현실적으로 살려낸 공간 연출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
배우 이상윤이 ‘원 더 우먼’으로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VIP’(2019)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물이다.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상윤은 극 중 첫사랑에
‘서른, 아홉’을 이끌어 나갈 세 친구로 배우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나선다.4일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연출 김상호, 극본 유영아) 측은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나,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과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손예진‧전미도‧김지현이 뭉쳐 기대를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과 다솜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로 뭉쳤다. 2017년 씨스타 해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 활동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4일 자정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8월 아티스트로 나서는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효린과 다솜은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짧은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섹시함과 상큼함을 한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