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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발표한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 참석한 총 관객은 14만2,432명이었다. 지난해 16만1,145명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좌석 점유율은 약 82%로, 약 74%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높았다. 커뮤니티 비프는 1만1,092명, 동네방네비프는 8,228명이 참여했다. 올해 공식 초청작은 70개국 209편이었다. 이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는 89편, 인터내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