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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강경식 기자] BMW, 푸조, 시트로엥, 미쓰비시, 벤츠, 마세라티, 다임러트럭, KTM 등 33개 차종 2721대 리콜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14일 비엠더블유(BMW)코리아, 한불모터스, 미쓰비시자동차공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BMW코리아 17개 차종 1395대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20i 등 17개 차종은 ▲운전자석 에어백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중앙 에어백
강경식 기자
2017.02.1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