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사위크=정상윤 기자] 일본이 내년도부터 사용할 지리, 일본사, 현대사 등 교과서 38종 중 27종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주장했다. 일부 교과서에는 위안부 용어를 아예 삭제하거나 왜곡해 기술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지리, 일본사, 현대사회, 정치·경제 교과서에는 독도, 북방영토, 센카쿠(尖閣)열도에 관한 기술이 크게 증가했다. 일본은 ‘북방영토’에서는 러시아와, ‘센카쿠열도’는 중국, ‘독도’는 한국과 분쟁 중이다.북방영토에 대해서는 38종 중 29종, 센카쿠열도도 29종의 교과
정상윤 기자
2016.03.18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