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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9곳에 대해 투기지역 혹은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추가 지정했다. 최근 서울과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과열현상을 보인데 대한 대책이다. 정부의 지정조치는 28일부터 그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27일 국토부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로서 서울 지역 내 투기지역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 등을 포함해 15개 구로 늘어나게 됐다. 투기지역을 지정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세대당 1건 제한, LTV·D
정계성 기자
2018.08.2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