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가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로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최근 ‘별이되어라!’의 시즌6 ‘신세계’를 공개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선 최상위 등급 신위 동료인 ‘로크 진 라그나’와 ‘메르엔’이 최초로 공개됐다.‘로크 진 라그나’는 황혼의 왕자로 불리며,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전사 캐릭터다. ‘메르엔’은 ‘은하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은 법사 캐릭터로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신위동료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이 5월 들어 신작 출시에 바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총 3건의 신규게임 사전예약을 실시한 상태다. 앞서 게임빌이 올해 선보인 신작게임은 ‘로열블러드 국내판’ ‘빛의 계승자’ 등 두 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달 들어 대폭 증가한 셈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2일엔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선보일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글로벌 MMO 워게임을 표방한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실시간으로 펼치는 대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줄이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2분기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기대작들을 출격, 성장세를 잇는다는 방침이다.게임빌은 11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91억원에서 58억원으로 36.1% 감소했다.이에 당기순이익도 36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전분기 당기순손실은 32억원에 달했다.게임빌은 2분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3종의 기대작을 출격시킬 계획이다. 이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드래곤플라이 제작, 게임빌 서비스의 신작 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가 론칭 전 유저들의 관심 모으기에 나섰다.게임빌은 2일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등록할 수 있지만, 별도의 사전 예약 페이지로 등록한 유저들에게 더 많은 보상이 지급된다. 정식 론칭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가디우스 엠파이어는 드래곤플라이가 제작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주요 콘텐츠는 캐슬 등 마을 건물의 성장 및 영웅을 뽑아 육성하는 것. 유저들은 이를 통해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확률형 아이템의 ‘자율규제안’ 준수 업체가 크게 증가했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강제력이 없는데다가 확률 공개만으로 ‘사행성’이란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선 확률형 아이템에서 고등급 아이템의 등장비율을 일정 이상 고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율규제 준수율, 지난해 11월 이후 대폭 증가소위 ‘뽑기’ 또는 ‘랜덤박스’로 불리는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업계의 해묵은 이슈다. 유저는 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한 뒤 개봉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나오는 아이템의 가치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자사 최초의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23일 게임빌에 따르면 북미,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로열블러드의 CBT(클로즈베타테스트)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에선 게임성을 점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된다.로열블러드는 모바일게임의 명가 게임빌이 직접 개발한 MMORPG다. 올해 1월 국내 시장에 론칭한 후 모바일에선 보기 드문 ‘100대 100 전장’을 구현해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초기 난이도 조절 실패 및 빈약한 자동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기대작 로열블러드가 국내에서 흥행실패로 마무리됐다. 증권가에선 게임빌이 한동안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로열블러드의 해외 출시 및 다양한 신작이 줄줄이 론칭 예정이란 점에서 실적회복이 가능하다는 견해도 나온다.◇ 로열블러드, 국내선 흥행실패… 매출순위 161위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부문’ 매출순위에 따르면 게임빌의 로열블러드는 16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초 출시 이후 한때 10위권까지 들었지만, 한 달 만에 급 추락한 모양새다. 특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오는 3월 글로벌 출시예정인 신작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20일 게임빌에 따르면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또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빛의 계승자'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유저들에겐 300 캐럿, 2성 진화재료, 탐사력 100개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빛의 계승자'는 전략과 액션성이 가미된 수집형 RPG다. 유저는 '빛의 계승자'로서 어둠에 빠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이달 초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와 ‘열혈강호M’이 앱마켓 매출 순위권에 진입했다. 각각 보유한 킬러콘텐츠가 유저들에게 인정받은 덕분으로 해석된다.1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지난 11일 출시된 열혈강호M은 이날 기준 게임부문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 13일 34위, 14일 18위에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 것.이는 원작인 만화 열혈강호의 인기와 더불어 열혈강화 IP를 활용한 게임 중 횡스크롤 액션은 최초라는 점 덕분으로 보인다. 또 안정적인 운영도 초반 인기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열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야심작 ‘로열블러드’가 대중에 공개됐다. 첫날 버그 또는 랙 등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샀지만, 빠른 대처로 안정감을 찾았다. 다만 기존 게임과 다른 독특한 조작방법에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다.◇ 초반 버그 대처 '성공적'지난 10일 사전 오픈한 게임빌의 로열블러드에선 서버 랙 및 버그 등으로 수차례 임시점검이 실시됐다. 구체적으로 발생한 문제는 인증서버 다운, 튜토리얼 진행불가, 결재 장애, 서버 과부하로 인한 렉 이슈 등 다양했다.첫 날부터 발생한 오류에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내 모바일 게임 1~2위를 기록 중인 리니지M(엔씨소프트)과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이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 눈길을 끈다. 이달부터 신작게임들의 공세가 줄줄이 예정된 만큼, 미리 유저이탈 단속에 나선 모양새다.◇ 리니지M·2레볼루션, 이벤트에 업데이트 공세10일 리니지M은 이날 정기점검을 완료하면서 ‘오픈 200일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게임에서 사용가능한 기념품을 지급하거나 특수 던전 등을 추가했고, 게임외적으론 축전, 댓글 이벤트 및 오프라인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또 리니지2레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야심작 로열블러드의 오픈을 이틀 앞당겼다. 정식 론칭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오픈은 서버 과부하 방지 등이 목적이다. 다만 일각에선 게임빌이 로열블러드의 선 출시를 통한 선점효과를 노렸다는 해석도 나온다.게임빌은 ‘로열블러드(Royal Blood)’를 오는 10일 사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일정보다 이틀 앞선 것으로, 클라이언트의 사전 다운로드는 9일부터 가능하다. 또 사전오픈부터 진행된 플레이 정보는 정식출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사실상 게임의 오픈날짜를 앞당긴 셈이다.이 같은 게임의 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내년 초부터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 새로운 MMORPG가 쏟아져 나온다. 자동전투를 최소화 하거나 밸런스를 해치는 과금 요소를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게임과 색다른 작품들이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 넥슨, 펄어비스는 내년 1월 새로운 모바일 MMO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선공은 게임빌로, 2년 반동안 개발한 ‘로열블러드’가 1월 12일 출격한다. 이어 넥슨은 야생의 땅:듀랑고,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같은 달 말일 경 선보일 예정이다.이들 게임이 기존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자체 제작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로 국내외 MMORPG 시장에 도전한다. 대형 게임사들이 MMORPG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등판하는 셈이지만, 차별화된 콘텐츠로 흥행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게임시장서 당연시됐던 자동사냥, 확률형 아이템 등에 변화를 줬다는 점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된다.◇ 2년 반 준비한 대작, 자신감 보인 게임빌11일 서울 르메이르호텔에서 게임빌의 로열블러드가 첫 선을 보였다. 게임빌의 첫 모바일 MMORPG인 로열블러드는 2년 반 동안 100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모바일게임시장을 놓고 벌인 넥슨과의 경쟁에서 방긋 웃었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넷마블의 ‘테라M’이 넥슨의 ‘오버히트’를 매출순위에서 앞지른 것. 다만 양사 게임의 장르적 특성이 다르다는 점에서, 최종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4일 안드로이드 앱마켓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이 게임부문서 매출 2위를 기록한 반면, 넥슨의 오버히트는 4위에 머물렀다.◇ 테라M, 오버히트에 ‘판정승’지난달 말 출시된 테라M과 오버히트는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게임빌이 신작 게임의 부재로 올해 3분기도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째 적자행진이다.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신작 출시가 예정됐지만, 영업적자를 회복할 수 있을 진 미지수다.10일 공시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54억원, 영업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고, 매출은 34.9% 감소했다. 또 당기순이익 도 같은 기간 55.3% 떨어진 25억원으로 집계됐다.게임빌의 이 같은 영업적자는 지난해 4분기 이후 4분기째 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올해 2분기 적자폭이 커졌다. 신작 출시에 따른 매출 상승은 있었지만, 지출한 마케팅비만큼 효과를 보진 못한 탓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빌은 하반기 대형 신작들의 출시로 실적회복을 꾀할 예정이다.10일 공시에 따르면 게임빌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02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6% 올랐지만, 영업손실은 39% 증가했다.이는 신작 게임 출시로 매출은 상승했지만, 확대한 마케팅비용을 감당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적자로, 신작부재 및 기존 게임의 운영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게임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86억원,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지난해 4분기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고려하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게임빌은 이에 대해 “출시 신작이 없었고, ‘별이되어라!’와 같은 기존 주요 게임의 업데이트 일정 지연 등의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5월 국내 게임사 브랜드 평판 순위에 큰 변동이 포착되지 않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15만4,976개를 분석한 결과, 3월과 같이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가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넥슨이 5월 게임사 브랜드평판 전체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 281만4,369로 전달에 비해 10.16%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평판지수 145만1,228로 2위에 올랐다. 87.29%의 상승폭을 기록했던 전달에 비해 32.03% 하락세를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올해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채용형 인턴의 공개모집에 나섰다. 분야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등 총 6개 부문이다.게임빌은 24일 "2017년 상반기 인턴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과 관련된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과 더불어 사업PM, 마케팅, 데이터분석 등 총 6개 부문이다.지원자격은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면 된다. 공통 우대요건은 컴퓨터 및 MS오피스 활용능력 우수자, 외국어능력 보유자 등이며, 업무내용에 따라 다양한 가산요인이 존재한다. 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