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을 찾아 준 내방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Great to see you’는 전국 200여개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명은 G4 렉스턴의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행사는 2일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G4 렉스턴으로 제2의 티볼리 돌풍을 기대하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다.쌍용차는 G4 렉스턴 등 신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마이크로사이트 GHOST(고스트)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GHOST는 완벽한 자동차와 고객만족을 향한 쌍용차의 혼과 열정, 보이지 않는 장인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형상화한 BI(Brand Identity)도 함께 선보였다.다양한 신차 소식을 전달하는 G4 렉스턴 뉴스, G4 렉스턴 개발 담당자들이 직접 전하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쌍용차는 24일,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양산체제 돌입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평택공장 G4 렉스턴 생산라인(조립3라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쌍용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G4 렉스턴의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쌍용차 임직원들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했으며, G4 렉스턴의 성공을 염원하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치기도 했다. G4 렉스턴이 티볼리의 기세를 이어가주길 바라는 쌍용차의 바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송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야심찬 신차 G4 렉스턴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돌풍을 일으키며 쌍용차를 적자의 터널에서 탈출하게 만든 티볼리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쌍용차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G4 렉스턴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측은 “G4 렉스턴은 동급 최고의 상품성은 물론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문화 소비를 즐기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LOEL(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을 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2015년은 쌍용자동차의 변화가 시작된 해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은 티볼리가 2015년 1월 본격 출시됐다. 이어 3월에는 쌍용차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영업부문장으로 있던 최종식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이다.감각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의 ‘신차’ 티볼리.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현대자동차와 중국 화태자동차를 거치며 40년 넘게 자동차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최종식 사장. 둘의 조합은 쌍용차를 기나긴 부진의 터널에서 탈출시켰다.티볼리는 초반부터 매서운 기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한국에서 분주한 날들을 보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룬 쌍용차를 적극 응원하며, 한 단계 더 높은 비전을 제시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다.마힌드라 총괄회장이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은 것은 2년 전, 티볼리가 론칭했을 때다. 이후 티볼리는 기대 이상의 대성공을 거뒀고, 쌍용차는 기나긴 적자터널에서 탈출하는 등 재도약을 이뤄냈다.덕분에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다시 한국을 찾은 올해, 쌍용차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이에 마힌드라 총괄회장도 분부한 일정을 소화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를 기나긴 부진의 터널에서 탈출하도록 이끈 최종식 대표가 재선임됐다.쌍용차는 지난달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지난 2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대표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최종식 대표는 티볼리의 성공과 함께 기나긴 적자행진을 끊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종식 대표는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도 이끌었다.최종식 대표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
[시사위크|경기 고양=권정두 기자] 2017 서울모터쇼가 자동차의 향연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린다.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려 열흘간의 자동차 축제를 벌일 예정이다.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300여대 이상의 차량을 선보이고, 자동차 관련 여러 부품 업체들도 함께 참여한다. 그 어느 때 못지않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2017 서울모터쇼다.모터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신차공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을 ‘새 얼굴’들을 미리 만나보자.◇ 쌍용차가 G4 렉스턴에 거는 기대쌍용자동차에겐 기나긴 암흑기가 있었다. 좀처럼 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까. 이번엔 훨씬 몸집이 큰 SUV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Y400’으로 불렸던 ‘G4 렉스턴’이 그 주인공이다.쌍용차는 27일, SUV 신차의 이름을 G4 렉스턴으로 확정하고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대형급에 속하는 G4 렉스턴은 쌍용차의 새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쌍용차는 세계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 중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그리고 기아자동차 모하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G4 렉스턴의 이름엔 쌍용차가 신차를 통해 선보일
[시사위크=강경식] 슬로건으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내건 ‘2017 서울모터쇼’의 윤곽이 드러났다. 22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총 27개 완성차브랜드와 167개 연관 업체 및 7개 기관이 참가하는 이번 모터쇼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2017 서울모터쇼는 91,141㎡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차량은 총 300여대에 달하며 세계 최초공개 2종을 비롯한 32종의 신차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2016년은 ‘다사다난’이란 말조차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쉽게도 그 많은 일은 대부분 긍정적이기 보단 부정적인 일이었다. 특히 이미 수년째 무기력한 모습을 이어가던 경제계는 초대형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아비규환이 됐다. 하지만 어수선한 분위기와 여러 악재 속에서도 꿋꿋하게 제 갈 길을 간 기업도 있다. 그 중 자동차업계에서는 쌍용자동차가 상당히 인상 깊은 한 해를 보냈다. 7년 전 아비규환에 놓였던 때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꼴찌의 위대함’ 보여준 쌍용차쌍용자동차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공장견학 행사에는 티볼리 동호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 브랜드 모델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차량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11월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를 실시한다.‘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종료에 따라 쌍용차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할인) 전액을 지원해 주는 등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후원한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9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다.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쌍용자동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W, 체어맨 W를 전시했다. 또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적극 나선다.쌍용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6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2016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0일~14일까지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11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완도 지역의 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11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슈퍼 프라이데이 옥션(Super Friday’s Auction)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이다. 경매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경매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한다.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오는 9일까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역사는 티볼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티볼리가 6월에도 그 사실을 입증했다.쌍용차는 6월 내수시장에서 9750대, 수출 4417대 등 총 1만4077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쌍용차의 판매추세는 그동안의 행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티볼리 출시 이후 같은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6월 내수시장에서 5711대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내수시장 전체 판매실적에서 절반을 훌쩍 넘는 비율이다. 이어 코란도 스포츠가 2327대로 뒤를 받쳤고, 코란도 C 746대, 렉스턴 W 465대 등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에 봄을 가져온 티볼리의 저력이 새삼 놀랍다. 지난해 출시돼 채 2년을 채우지 않았지만, 벌써 10만대 생산 돌파 소식을 전한 티볼리다.쌍용차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의 생산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쌍용차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1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엔 쌍용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쌍용차는 지난 11일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했다. 이날 공장견학에서는 쌍용차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둘러보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회사와 소통의 기회가 마련됐다.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렉스턴 W 동호회 80여 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W가 경찰차로 활약하기 위해 머나먼 남미 페루로 건너간다.쌍용차는 경찰물자 단일 수출 건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페루 지능형 순찰차 공급을 위한 렉스턴 W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와 KOTRA G2G 교역지원단 김형욱 단장, 포스코대우 인프라 플랜트 사업실장 홍두영 상무를 비롯해 특장 및 IT 업체 대표,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렉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