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김연아 열애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LPG의 라희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LPG 라희는 ‘김연아의 남친’ 김원중이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했을 당시 커플로 이어진 바 있다. 김원중이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라희까지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당시 라희는 가수 유채영의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이와 관련 라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이후 연락도 했고, 하키 경기를 보러간 적도 있다. 아이스하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외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겨퀸 김연아 열애설이 온라인 광고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일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대형 포털사이트에는 피겨퀸 김연아와 김원중의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내렸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김연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특히 김연아의 열애 상대인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네티즌들은 이들 커플을 ‘국보급 빙상커플’로 칭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이 같은 김연아 열애설의 폭발적인 관심은 온라인 광고로까지 이어졌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케팅 인사이트 플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열애 소식은 국내만 발칵 뒤집어 놓은 게 아니었다. 가까운 일본은 비롯해 김연아에 빠져들었던 전 세계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 6일 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국민영웅이나 다름없는 김연아의 열애 소식은 일순간 각 포털사이트를 뒤덮었다. 이어 김연아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이러한 반응은 국내뿐만이 아니었다. 일본의 최대 포털사이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의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아와 열애 중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 상무)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얼짱 운동선수’, ‘하석진 닮은꼴’ 등으로 소개되며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당시 영상을 본 네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열애설이 터졌다.는 6일 김연아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이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운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여동생’에서 ‘피겨여왕’으로 거듭난 김연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아느님이 열애중이라니”, “김연아 예쁜 사랑하길”,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연아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이 오는 23일 폐장할 예정인 가운데 이용객 수가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조성된 이래 10년째 운영돼 왔으며, 시간당 1,0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시민들에게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계절의 낭만을 만끽하며 동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이용객은 2월 19일 기준 19만6,489명으로, 전년보다 25%(38,816명) 늘어났다. 외국인 관광객도 1만4,000여명이 넘게 이용해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이상화 선수의 남자친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화의 남자친구인 이상엽 씨는 연세대학교 07학번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0년 유한철배 전국대학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힐 정도로 활약을 했지만, 대학 졸업 후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현재 해군특수전전단 소속 정훈장교로 복무 중이다.이상엽 씨는 지난주 휴가로 해외 출국 허가를 받고 소치로 떠났다. 부담감을 안길 것을 염려해 12일 치러진 500m 경
강원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4개와 진입도로 6개 노선에 대한 설계용역을 1월중 발주한다.경기장 4개에 대한 설계용역비는 197억원이며, 진입도로 6개 노선의 5개 사업, 설계용역비 83억으로, 금번 추진할 설계용역 발주는 총 9개 사업, 설계용역비 280억원이다.강원도가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한 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진입도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섣달 12일 1조545억원으로 확정됐다.이는 동계올림픽 유치당시 제출한 비드파일상 경기장 및 진입도로 총사업비 9152억원 보다 1393억원 증가된 금액으로, 도는 동계올림픽 대회관련시설 건설에 내실을 기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