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를 상대로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너시스BBQ는 이번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를 통해 신규 창업 패밀리에게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 설치 등 투자금 총액을 상황에 따라 가능한 폭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투자금 지원 기한은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송석화 제너시스BBQ 창업전략팀장은 “이번 신규 창업 투자
제너시스BBQ가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평화 퍼포먼스 먼, 길’ 참석자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제너시스BBQ는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평화 퍼포먼스 먼, 길’ 행사에 참석하는 정관계 인사,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등 참석자 전원을 위해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일주일간 1,020식의 도시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26일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기자단에게도 특별 제작한 도시락 세트가 제공됐다.이번에 BBQ가 지원한 도시락은 BBQ의 대표 메뉴인 ‘BBQ 치도락(치킨+도시락)’이다. 주최 측
박열하(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씨 장모상■ 양음전 님 별세 ■ 영면일시 : 2019년 4월 28일 오후 7시50분■ 유 족 : 이종업(전 CJ그룹 부장)·종섭·숙이·영이·경자·경이씨 모친상, 박열하(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씨 장모상■ 빈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 (02)2258-5940■ 발 인 : 2019년 4월 30일 낮 12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유통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정책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이마트는 ‘지구의 날’이던 22일 새로운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와 슬로건, 캐릭터를 선보였다.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의 이름은 ‘이마트 투모로우(emart tomorrow)’. 이와 함께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를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해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투모(TUMO)’도 함께 공개했다.이날부터 ‘플라스틱 프리 투모로우’ 캠페인에 들어간 이마트는 서울과 수도권 이마트 29개점에 설치돼 있는 플라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지역 연합 치킨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제너시스BBQ그룹의 대표적인 CSR 활동의 하나인 치킨릴레이는 BBQ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형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매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치킨을 조리해 나누어 주고 본사에서는 신선육 등 원부재료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CSR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진행된 ‘지역 연합 치킨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상당수 치킨 브랜드들은 튀김유로 대두유, 채종유 등을 사용한다. 생닭을 튀기는데 필요한 발연점을 충족하는 기름이어서다.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곳은 BBQ가 유일하다. 올리브유는 일반 기름에 비해 비싸고, 발연점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BBQ가 올리브유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올리브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손꼽힐 정도다. 하지만, 발연점이 낮아 후라잉 시 쉽게 타거나 검게 변해 튀김유로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져왔다.BBQ는 그러나 지난 2005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bhc치킨이 가맹점을 상대로 해바라기유 폭리를 취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bhc치킨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올레산 함량이 80% 이상 함유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라며 “폭리를 취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함량 미달의 해바라기유를 가맹점에 고가에 판매하는 등 폭리를 취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bhc치킨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13년 7월 BBQ로부터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후 튀김유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수가 처음으로 6,000개를 넘어섰다.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곳은 외식사업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였다.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6,052개로 최초로 6,000개를 넘어섰다. 가맹본부는 4,882개로 집계됐으며 가맹점은 24만3,454개로 나타나 각각 지난해 대비 5.4% 증가했다.지난 5년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BBQ(이하 비비큐)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하 제너시스)이 외식업계 불황에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성공에 힘입어 야심차게 추진한 외식 브랜드들이 좀처럼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돈까스부터 이자카야까지 줄줄이 고전가맹 본사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맞서 점주들이 조직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입지가 곤란해진 비비큐. 가격 인상 등에 실망한 소비자에 이어 프랜차이즈 핵심 파트너들까지 등을 돌리고 있는 비비큐가 남모를 고민에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의욕적으로 뛰어든 외식 사업이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편의점 업계가 치킨 등 조리 식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유명 치킨 전문 업체와 손잡는가 하면, 본사에서 장려금을 지급하며 가맹점주들에게 치킨 판매를 독려하는 곳도 생겼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내년 1월부터 치킨을 취급하는 가맹점주들에게 기름 비용, 튀김기 청소 등 부대비용의 50%를 지원키로 했다. 단 위생 점검에서 우수 점포로 판정된 점포에 한해 장려금 지원이 이뤄진다. 이는 치킨 판매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니 만큼, 본사가 가맹점들의 위생 관리 독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
소처럼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살림살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갑은 갈수록 얇아지는 듯하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민생 경제’ 위기는 단 한가지 원인으로 귀결될 수 없다. 다양한 구조적인 문제들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 중에는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각종 불공정한 시스템도 중심축 역할을 한다. 는 시민활동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주요 민생 이슈를 살펴보고, 이 구조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말이다.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코너로 몰리고 있다. 회사와 오너를 둘러싼 의혹과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액의 배상금까지 물어질 처지에 놓였다. 과거 bhc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맹점 수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98억원을 물어줄 위기에 놓여서다.서울고법 민사33부(부장 신광렬)는 20일 제너시스BBQ와 윤홍근 회장 등 6명이 bhc 인수 업체인 프랜차이즈서비스아시아(FSA)를 상대로 낸 중재판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소 각하 판결했다. 판결이 확정되면 BBQ 측은 중재판정에 따라 FSA에 98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일부 치킨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것과 관련, 가맹점주들과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다. 또한 BBQ 측이 치킨 가격 인상에 앞서 원재료 가격을 인상했다가 점주들의 반발을 예상해 치킨 가격을 인상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도 BBQ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 치킨값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사측과 점주들의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BBQ, 가격 인상 놓고 점주들과 진실공방?BBQ가 19일부터 3종의 치킨제품 가격을 1,000∼2,000원 올리기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과 이스타항공이 포괄적 업무협력에 합의했다.양사는 10일 제너시스BBQ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BBQ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 기내식 메뉴 제품 개발과 공급 △이스타항공 쇼핑몰 내 BBQ제품 입점 △이스타항공 취항노선을 대상으로 한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스타항공의 기업우대회원 프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사장 윤경주)가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치킨을 제공했다.BBQ는 지난 25일(토) 강원도 양구의 군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에게 300인분의 치킨과 음료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부대를 방문한 윤학종 BBQ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고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정기적인 CSR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부대 김모 상병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 속에 부대원들이 많이 고생했는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비비큐)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BBQ는 지난 2일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BBQ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이창옥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사장을 비롯해 BBQ 동행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BBQ는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연간 약 6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가맹점이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 적립하는 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공연사업을 SBS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BBQ에 따르면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SBS본사에서 박정훈 SBS 대표이사와 공연문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공동 주최하는 ‘BBQ-SBS 슈퍼콘서트 for your dream(가제)’을 열기로 합의했다.양사는 이 협약에 따라 SBS가 글로벌 한류 콘텐츠의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SBS 슈퍼콘서트’의 정례 개최와 지원에 협력하고 공연사업과 연계해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축구 경기가 열린 지난 주말에도 치킨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23일(토) 매출이 평소 주말 대비 70% 늘었다고 밝혔다. 월드컵 개막 이후 평소보다 평균 25%를 웃도는 매출 신장세를 이어갔다.지난 18일 스웨덴전 당시 매출은 전주 대비 110% 늘어 본격적인 월드컵 특수를 실감케 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지난 스웨덴전이 ‘골 넣는 것보다 치킨 주문이 더 어려운 경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윤경주 BBQ대표는 “점포 영업시간을 새벽까지 연장해 고객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비비큐)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축구 경기가 열린 18일(월) 지난주 대비 매출 상승 110% 를 기록했다.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축구경기 응원엔 ‘치맥’이라는 공식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BBQ는 18일(월) 매출이 지난주 대비 11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축구 경기가 열린 날이다. BBQ에 따르면 15일(금)~17일(일) 3일 간 이어진 초반 경기에서도 약 50% 의 매출 상승을 이루어 내며 ‘축구경기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윤홍근 BBQ 회장이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 사장들에게 격려편지를 전달했다.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4일(목)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패밀리 사장들에게 BBQ 패밀리 게시판인 PRM을 통해 격려 편지를 올리고, 모바일 쿠폰 형태로 케이크를 선물했다.윤 회장은 편지에서 “항상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우리 패밀리 사장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편지와 케이크 선물의 의미를 설명했다.윤 회장의 이번 편지와 선물은 상생과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