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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월에도 신차 SM6 효과를 톡톡히 보며 준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르노삼성이 발표한 4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내수시장에서 8,536대, 수출 1만3,445대 등 총 2만1,98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내수시장에서는 SM6가 단연 돋보였다. 지난 3월 6,751대를 판매했던 SM6는 4월에도 5,195대의 판매실적을 남겼다. 다만, 첫 달에 비해 1,500대 이상 줄어든 이유는 부품 수급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최고급 사양인 RE트림의 판매 비중이 44%에 달하면서, 고급 사양에 들어가
권정두 기자
2016.05.0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