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목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배우 남태부가 주인공. 유쾌함을 선사하는 그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남태부는 미혜(김하경 분)의 구 남자
배우 이유비가 친동생 군복무 면회 인증샷을 게재했다.2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남동생의 어깨를 팔로 감싸며 애정 넘치는 남매 케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유비와 남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까지 닮은 모습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약 2시간 만에 좋아요수 4만1,095개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해
배우 임수향·이장우·배종옥이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 출연을 확정지었다.26일 ‘우아한 가’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이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탄탄함과 관록이 어우러진 ‘우아한 라인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오는 8월 방영 예정인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유비의 근황이 공개됐다.15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야밤에 당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마카롱을 손에 쥐고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유비는 수수한 외모 속에 특유의 러블리함에 묻어나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16일 오후 5시 기준 좋아요 수 3만1,715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 2TV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 차기작으로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를 검토 중이다.16일 는 이장우가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우아한 가’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올 하반기 편성 예정인 ‘우아한 가’는 오너리스크(owner risk)를 관리하는 TOP 팀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 작품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8일 은 임수향이 최근 MBN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임수향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우아한 가(家)’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우아한 가(家)’는 오너리스크(owner risk)를 관리하는 TOP 팀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수향은 재벌가의 딸로 태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그룹 gㅇd 출신 데니안이 3년 만에 다시금 연기자 행보에 나섰다. 2016년 종영한 SBS 드라마 ‘마녀의 성’ 이후 오랜만의 연기 행보다. 자수성가 악덕 집주인에서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돌아온 것.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를 통해서다.‘빅이슈’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드라마로,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데니안은 1세대 아이돌 출신이자 공엔터 이사 ‘강신우’ 역을 맡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모범 답변이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친박(친박근혜)·친황(친황교안) 논란에 “굳이 계파를 말하자면 친한(친대한민국)”이라고 응수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선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고 상처”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입당에서부터 당권 레이스 종반전에 접어든 지금까지 줄곧 강조해온 것은 ‘통합론’이다. “자유우파 진영 모두가 한국당의 빅텐트 안에 똘똘 뭉쳐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국민의 삶보다 중요한 논쟁은 없다”고 말했다.◇ 세모 발언, 태블릿PC 조작설, 특검 연장 불허 이유조심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온라인에서 1인 콘텐츠를 만드는 신직업 크리에이터. 최근 이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주된 활동 영역인 온라인을 넘어 TV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 크리에이터, 연예인 못지않다.이젠 연예인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21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주인공.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최근에는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지난해 4월 이사배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탁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하는 2019 청년언론최고위과정이 2월 9일(매주 토요일, 4주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최고위과정의 학장은 민주평화당 정동영대표가 맡아 진행된다. ‘2019 청년언론최고위과정’에는 언론계 유명인사가 대거 참여해, 청년 언론인 육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강연진으로는 이봉수 세명대학교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김준일 팩트체크 미디어 뉴스톱 대표, 이윤희 아시아투데이 기자, 유창수 CBS 편성국 PD, 엄성섭 TV조선 앵커&정치부 차장, MBN방송작가, 김지훈 국민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수협이 지역 조합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구설에 진땀을 빼고 있다. 전남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이하 고흥군수협)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이 해외연수 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서다. 지역 여성단체들이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고흥군수협은 전국 최대 규모인 조합원수 1만명을 자랑하는 조합이다. 그런데 최근 임직원들의 해외원정 집단 성매매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역 내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알려진바에 따르면 고흥군수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 41명은 수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16∼19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보수진영의 대선주자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황교안 전 총리는 13.5%의 지지를 받아 전체 후보군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격차는 불과 0.4% 포인트로 사실상 차이가 없었다.복수의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황 전 총리는 상위권에 위치했다. MBC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10.1%의 지지율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10.5%)과 수위를 다퉜고,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의 조사에서도 9%로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아무리 공포영화라도 관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극도의 공포감 속 긴장감을 내려놓고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휴식의 시간.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 속 배우 김예원이 등장하는 거의 모든 순간이 그렇다.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더 무서운 ‘도어락’ 속 ‘쉼표’와도 같은 김예원의 등장을 반기지 않을 관객이 있을까.‘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다. 5일 개봉한 ‘도어락’은 일상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예고했던 윤은혜. 5년 만의 컴백에 더욱 관심이 쏠렸던 그의 활약, 하지만 시청자들은 아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일까.지난 10월 31일 첫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윤은혜는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았다.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 당시 윤은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제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이고 대중분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시크함과 완벽함으로 작품 속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두 배우 한고은과 안재현. 이들이 드라마와 함께 예능에서 활약하며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고은과 안재현, 예능을 통한 ‘재발견’이다.드라마에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고은. 그의 시크함이 완벽하게 벗겨졌다.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통해서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제대로 만능이다. 모델을 시작으로 MC와 연기까지. 주우재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는가 하면, 첫 주연으로서의 행보도 보여 그의 2018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우재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을 통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우재는 시청자들과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애의 참견’은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의상표절 논란에 대해 3년 전 공식석상에서 한차례 대중들에게 사과를 전했던 윤은혜. 그가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재차 사과하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고개를 숙였다. 과연 그의 재사과가 대중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MBN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 닥터와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가 각자의 말 못 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윤은혜는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았다. 앞서 지난 2015년 윤은혜는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당권 도전설에 불을 지핀 것은 지난 8월 말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였다. 주최자로 나선 그는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참패 이후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우리 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당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남겨둔 것이다. 당시 세미나 제목(길 잃은 보수정치, 공화주의에 주목한다)에서처럼 김무성 의원이 ‘공화주의’를 내걸고 중앙정치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봇물처럼 터진 사돈기업의 불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독방 수감으로 한차례 특혜 의혹에 휩싸였던 최순실 씨가 이번엔 과도한 변호인 접견과 교도관 면담으로 구설에 올랐다. 실제 그는 국정농단 사건 관련 수감자 23명 가운데 가장 많이 변호인을 만났다. 뿐만 아니다. 구치소장을 직접 만난 것도 5차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특혜로 해석되기에 충분하다.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씨는 2016년 11월 1일 구속 수감된 이후 올해 8월 31일까지 669일 동안 총 553회에 걸쳐 변호인 접견을 가졌다. 1회 평균 접견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지역 농협 조합장이 직원에게 막말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농협 조합장 A씨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직원 B씨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진행 중이다.직원 B씨는 조합장 A씨가 갑자기 뺨을 때리고 신체 일부에 낙서를 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직원 B씨는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B씨는 2016년 아이의 돌잔치를 보고하러 조합장실에 들어갔다가 뺨을 맞았다. 당시 조합장 A씨는 “자네의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