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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국회의원이 2014년 1년 간 모금한 후원금의 차이가 3억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조사돼 큰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 전체의원들의 평균 모금액은 1억6,860만원이었다. 모금액 한도는 지역구 의원이 3억이고 비례대표 의원은 1억5천만원이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3억1,066만원으로 모금왕에 올랐다. 이어 박명재(새누리당, 3억803만원), 심상정(정의당, 3억423만원), 김용태(새누리당, 3억229만원), 강기정(새정치민주연합,
박태진 기자
2015.03.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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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신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각각 3선의 양승조·강기정 의원을 내정했다. 아울러 수석대변인은 재선의 김영록 의원이 낙점됐다.앞서 문 대표는 지난 9일 비서실장과 대변인에 각각 재선의 김현미 의원과 초선의 유은혜 의원을 임명했다. 김 의원은 범친노, 유 의원은 민평련 계열로 탕평인사 의지를 담은 인사로 평가됐다.
소미연 기자
2015.02.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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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박태진 기자] 검찰이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했다는 혐의로 강기정 의원 등 야당의원 4명을 약식기소 했다.9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여직원을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감금한 혐의로 피소된 새정치연합의 강기정 의원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또 같은 혐의로 피소된 문병호․이종걸 의원은 벌금 300만원, 김현 의원은 200만원에 약식기소하고 유인태․조정식․진선미 의원은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종결했다.앞서 새정치연합의 전신인 민주당은 2012년 12월 11일 국정원 직원이 당
박태진 기자
2014.06.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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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ㅇ…“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인한 검찰 조사를 받는다면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종북몰이에 대한 잘못을 거기서 충분히 이야기 할 것이다.”=박창신 전주교구 원로신부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 ㅇ…“국회 사무처가 공개한 11월 18일 영상을 통해 그동안 피해자를 자처한 청와대 경호실의 거짓 변명이 낱낱이 드러났다.”=국회 운영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김현 의원이 이른바 '강기정 의원-청와대 경호직원 몸싸움' 사건의 국회 CCTV 영상을 근거로 청와대 경호실이 거짓말을 했다고 강하게 비판하
김민성 기자
2013.1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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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 정부 들어 임명된 14명의 준정부기관장 중 9명이 영남 출신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중 7명이 대구·경북 출신이어서 특정 지역에 대한 인사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기관장 중에서는 9명 중 2명이 영남 출신으로 분석됐다. 지역적 출신을 살펴보면 공기
최찬식 기자
2013.10.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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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예비경선이 열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장에서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후보,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5·4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예비경선에 돌입했다.대표 후보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자 11명 등 총 15명의 후보자들이 본선행 티켓을 놔두고 옥석을 가릴 예정이다.민주당은 12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5·4전국대의원대회를 위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거인단 3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경선에 나섰다.이날 경선을 통해 지도부 진입을 노리는 대표 후보자 4명, 최고위원 후보자 11명 등 총 1
박태진 기자
2013.04.1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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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에서, 대의원과 당원의 34.0%가 김한길 의원이 대표로 가장 적합다고 응답했고, 추미애 의원이 15.4%로 2위, 이용섭 의원이 14.0%로 3위를 차지했다. 다음달 4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다. 현재 대의원과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김한길 의원에 대한 지지가 가장 높게 나왔다. JT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대의원과 당원의 34.0%가 김한길 의원이 대표로 가장 적합다고 응답했고, 추미애 의원이 15.4%로 2위, 이용섭 의원이 14.0%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기정 의원 10.4%, 신계륜 의원 7.0%, 이목희 의원 3.6%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국민 대상 조사에서는
박태진 기자
2013.04.0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