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4월 한 달간 닛산의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봄철 특별 프로모션 및 전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먼저, 닛산의 베스트셀링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해 구매하면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00만원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최대 2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도 마련돼있다.국내 출시 후 지난달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현금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로 여겨졌던 ‘전기차 시대’가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왔다. 서울엔 이미 전기차 택시가 운행 중이고, 정부는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을 확정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모양새다. 가장 분주한 것은 역시 자동차업체들이다. 잠잠했던 전기차 시장에 서서히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로 향하는 걸음, 부쩍 빨라져기름이나 가스 대신 스마트폰 충전하듯 코드를 꽂고, 매캐한 매연과 소음이 없는 차. 바로 전기차다. 전기차는 마치 알파고의 인공지능처럼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대구 지역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한국닛산은 대구 서구 지역에 판금 및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대구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연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는 서대구로 63안길 13(비산동)에 위치한다. 서구 지역은 기존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가 자리한 수성구와 함께 지역 내 수입차 최대 거점으로,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로써 한국닛산은 대구에만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23개 광범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대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매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한국닛산이 질적 향상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한국닛산은 지난 28일, 경기도 광명에 ‘한국닛산 기술교육센터(Nissan Korea Education Technical Cent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오픈한 기술교육센터는 닛산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적용,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지상 3층, 연면적 1,650㎡ 규모에 최대 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총 12개 교육장에서 기술 분야를 비롯해 고객 응대, 제품 프레젠테이션 등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새롭게 돌아올 닛산 ‘올 뉴 알티마’가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한국닛산은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뉴 알티마는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인피니티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의 디자인 행사를 연다.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4월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2016 Infiniti Design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행사인 만큼 인피니티 코리아는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롤랜드 크루거(Roland Krueger)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가 방한할 뿐 아니라, 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 닛산 자동차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중국 SUV 시장이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이러한 기류에서 뒤쳐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내 판매 순위 상위권에서 현대·기아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최근 몇 년 새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자동차업계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시장 중 하나다. 지난해엔 연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 비록 환경문제 등이 대두되면서 그 기세가 살짝 꺾인 모습이지만, 여전히 엄청난 잠재력을 자랑한다.이러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고급차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도 협력사들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나섰다.르노삼성은 260여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CEO),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베로니크 살랏데포(Veronique Sarlat-Depotte)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르노삼성은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 개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생애 첫 차.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일이다. 하지만 설렘만큼이나 걱정도 앞선다. 부족한 운전실력으로 인해 자칫 내 소중한 첫 차가 상처 입진 않을지 걱정이 떠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설렘보다 걱정이 앞서는 이들을 위한 방법이 있다. 바로 중고차다. 저렴하면서도 운전이 비교적 쉬운 차량을 구입한다면, 생애 첫 차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디자인과 빼어난 실용성, 그리고 감가 걱정까지 덜어준다면 금상첨화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추천하는 생애 첫 차 ‘안성맞춤’ 중고차를 알아보자.◇ 모닝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닛산 맥시마(Maxima)가 미국에서 인정받았다.한국닛산은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인 맥시마가 미국 ‘2016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2016 MotorWeek Drivers’ Choice Award)’에서 ‘최고 스포츠 세단(Best Sport Seda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는 성능, 기술, 효율, 실용성 등을 객관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해 매년 부문별 최고 자동차를 발표하는 행사로, 지난 1983년 시작됐다.올해 시상에서 닛산 맥시마는 “최근 몇 년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비롯한 브랜드 대표모델을 지원한다.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극중 권위 있는 심리 상담가 최수현 역을 맡은 성준의 차로 등장해 세련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 고혜림을 맡은 한예슬은 스포티 CUV 쥬크(JUKE)를 타고 등장한다.여기에 닛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와 도심형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등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2016년 SM6를 앞세워 ‘신차 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잔뜩 움츠려든 1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르노삼성은 지난 1월 내수시장 2,101대, 수출 1만2,923대 등 총 1만5,024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내수시장은 63.4% 감소하고, 수출은 17% 늘어 총 판매는 10.5% 감소했다.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감소세는 더욱 뚜렷하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2월 내수시장 1만235대, 수출 1만5,320대 등 2만5,555대를 판매한 바 있다. 내수시장은 무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한국닛산은 1일 “2월 한 달간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형 패밀리 세단 알티마(Altima) 고객에게는 구매 조건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 특별 프로모션 적용 시, 2,000만원대에 알티마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쿠폰 기간을 3년/6만km까지 연장해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디젤 SUV 캐시카이(Qashqai) 구매 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이제 인천 송도에서도 닛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한국닛산㈜은 27일, 인천지역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인 ‘송도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천은 서울, 경기와 함께 수입자동차 최다 판매 시장 중 하나로 최근 연 15% 이상 성장해오고 있다. 특히, 송도 신규 전시장이 자리 잡은 송도신도시는 국제업무지구, 국제학교 등 탄탄한 지역기반과 우수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입차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송도 전시장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다. 동시에 차량 4대를 전시할 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1월 중 패밀리 세단 알티마(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에겐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무상점검 캠페인은 오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2주간 전국 17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귀성길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8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닛산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알티마에 대한 특별 구매 혜택도 마련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오는 31일까지 전국 22개 닛산 전시장에 방문, 시승을 마친 모든 고객 전원에게 영화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닛산 라인업의 상품성과 감성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최근 성황리에 마친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도 갖는다.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 최근 진행된 전시장 시승행사에 참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신차를 대거 내놓은 한국지엠이나 ‘티볼리’로 대박을 친 쌍용차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경쟁업체들이 신차 출시에 열을 올린 반면 르노삼성은 잠잠했다.물론 수출용 ‘닛산 로그’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체 생산량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내수 시장에서의 부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업체 중 내수 판매량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올해는 다르다. 르노삼성은 1월부터 일찌감치 신차를 공개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미 지난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닛산이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공식 후원을 기념, 유럽에서의 결승전 관람 기회를 주는 ‘겟투더 게임(Get to the Game)-UEFA 챔피언스 결승전, 닛산이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9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홈페이지의 퀴즈를 푼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5월말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티켓과 유럽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이 포함된 ‘닛산 파이널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BMW 딜러로 최종 선정된 제이제이모터스가 1월부터 충청도 권역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이제이모터스는 BMW 청주 및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한편, 제이제이모터스는 새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일 디젤세단 ‘SM3 dCi(SM3 디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SM3 dCi는 준중형 세단의 스테디셀링 모델인 SM3에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기술력이 더해져 가격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했으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으로 17.7km/L의 연비를 실현했다. 르노삼성의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은 QM3를 통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