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대표이사 최영일)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다양한 창립 기념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3년간 영풍문고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영풍문고는 이 기간동안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000원,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천원의 도서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영풍문고 창립 년도인 1992년생 출생 고객에게 도서를 선물하는 ‘친구를 찾습니다! 92년생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은품은 선착순 증정되며 소진 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최근 40대 여배우들이 브라운관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농익은 연기력을, 예능에서는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0대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 속 그녀들의 피부 관리나 메이크업 비법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40대임에도 20대 여배우들의 미모에 밀리지 않는 비법은 무엇일까. 그녀들의 TV 속 기초 관리법, 더 화사하고 어려보이는 동안 메이크업 비결을 알아보자.◇ 미스트로 수시로 수분과 탄력 관리하는 '풍문으로 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유민의 수줍지만 아찔하고 섹시한 화보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돼 인터넷이 후끈하다.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민, 이렇게 섹시했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유민의 섹시 화보 3장이 올려져 있다. 유만은 의외로 풍문하고 섹시하 몸매를 자랑하며 수줍은 듯한 포즈를 취해 뭇남성들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 이런 사진이 있었다니” “유민, 청순하면서 섹시한 게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보다” “유민, 수영복도 잘 어울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결국 이준의 선택은 고아성이었다. 26일 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한인상 역)은 한강에서 과거 만삭으로 재회했던 고아성(서봄)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차가운 물에 몸을 던졌다. 이후 이준이 찾아간 곳은 고아성이 있는 처가댁. 그는 “나를 꼭 받아줘야 한다. 빈손으로 왔다”고 말했다.이준은 상속자의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고아성과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택했다.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한 두 사람. 고아성의 부모 장현성(형식 역)과 윤복인(진애 역)의 걱정에도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6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 전문회사인 TNMS에 따르면 2015년 5월 25일(월) SBS 월화 드라마 27회는 지난회(26회, 9.2%) 대비 0.1%p 상승한 9.3%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지난 회 공동 1위를 한 MBC 을 제치고 다시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이로써 는 6회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MBC 은 지난 회(12회, 9.2%) 대비 0.9%p 하락한 8.3%를 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상류사회’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상류사회’ 출연하는 유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이와 관련된 화보를 비롯해 어릴 적 사진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유이의 ‘패대기 시구’ 사진.사진은 지난해 10월 28일, 유이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모습으로, 당시 유이는 멋진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정작 시구에서는 공을 ‘패대기’ 하는 듯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의 연예계 행보가 심상치 않다.연예계는 런웨이를 주름 잡았던 모델들의 화려한 연예계 데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그들이 앞으로 어떠한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미 대스타인 모델들의 롤모델 차승원을 시작으로, 몇몇 모델들의 성공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르면서 연예계에서는 모델계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정유진, 스테파니 리, 남주혁, 장기용 등이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현재 동 시간대 1위를 하고 있는 SBS ‘풍문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화보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풍문 고아성에게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게시물은 고아성이 과거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진행한 화보로, 사진 속 고아성은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특히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은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롱재킷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허벅지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기는 듯한 포즈까지 더해지면서 성숙한 분위기는 절정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의 충직한 비서 양재화 역으로 열연중인 길해연이 사실은 극단의 부대표를 맡고 있는 실력가로 알려졌다.길해연은 극단 작은신화의 부대표로, 최근 제25회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하며 연극과 드라마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배우가 낙점된 것은 4년 만의 일이라는 점에서 극단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풍문으로 들었소’의 인기로 최근에서야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지만, 길해연의 진면목은 2001년 연극 ‘돐날’에서 나타났다. 당시 연극을 본 연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갑질’이 난무하는 이 시대의 단면을 통렬하게 풍자하며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하는 패션, 소품, 장소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맞물려 드라마에 등장하는 자동차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호정은 재색을 겸비한 귀부인 ‘최연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드라마에서 모는 자동차는 럭셔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시청률 조사 전문회사인 TNMS에 따르면 2015년 4월 20일(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7회가 전국과 수도권 모두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 MBC ‘화정’에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13.4%로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의 최고 시청률(13.2%, 15회) 대비 0.2%p 상승, 전국 시청률은 11.1%로 지난 최고 시청률(10.5%, 15회) 대비 0.6%p 상승하여 수도권과 전국에서 모두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실제 어린 부부를 방불케하는 이준과 고아성의 촬영장 셀카가 온라인 상에서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준과 고아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과 고아성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작은 아기를 안은 채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극중 어린 나이에 결혼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준과 고아성은 실제 부부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고아성 뭔가 잘 어울린다”,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LG생활건강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공승연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배우 공승연의 아름다운 외모와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LG생활건강의 설명이다. 공승연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활약하면서 방송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공승연은 기존 모델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비욘드 신제품 ‘히말라야 맑은 크림’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영과 동시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대 ‘갑’과 ‘을’의 모습을 풍자하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초상류층 사회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럭셔리한 스타일을 살펴보자.◇ 완벽하고 럭셔리한 법무법인 대표, 유준상의 수트 스타일극 중 유준상은 다양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트로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가장의 모습을 표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3일에 방영된 15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른 것. 그간 흥행과 시청률에 부진했던 이준으로선 앞으로의 연기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현재 이준은 극중 유준상(한정호 역)과 유호정(최연희 역)의 장남 한인상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고등학교 영어 토론 캠프에서 만난 고아성(서봄 역)과 하룻밤 불장난으로 일찍이 부모 대열에 들어선 미워할 수 없는 수재다. 이준은 극 초반 찌질한 연기부터 자연스런 생활 연기까지 한인상으로 완벽 변신해 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최연희 역)의 친구 엄소정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호정(엄소정 역)이 전라노출을 강행했다. 바로 영화 ‘화장’에서다. 김호정은 ‘화장’에서 죽음을 앞둔 50대 뇌종양 환자 역을 맡았다.‘화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거론되는 김호정의 노출은 사실 남녀 간의 성적인 장면이 아니다. 극중 병세가 악화돼 배변을 가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김호정을 남편 역의 안성기가 화장실에서 씻기는 장면인 것. 그 과정에서 김호정은 음모까지 노출하는 연기 투혼을
[시사위크=최학진 기자]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는 말이 있다. 부자는 망해도 그러저럭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한국의 몰락한 재벌 총수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는 듯하다. 부활을 꿈꾸다 타향에서 숨을 거둔 이가 있는가 하면, 아직도 재기를 꿈꾸는 이도 있다. 옛일은 옛일로 치부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도 있다. 한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며 한때 잘 나갔던 회장님들의 현재를 간략히 들여다봤다.◇ 허공에 뿌린 부활의 꿈-장진호·신명수 회장지난 3일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중국 베이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보도가 날아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방축도의 주민 41명을 청풍리조트에 초청해 1박 2일 동안 공감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벚꽃축제, 모노레일 탑승 등 문화체험 행사를 체험했다. 국민연금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자매결연마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도시- 어촌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은 2011년 11월 방축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방문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해왔다. 20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모델로 탤런트 유준상과 유호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모델로 한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유준상과 유호정은 현재 SBS 인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권력과 부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상위 1% 집안의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기존에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자칫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재벌 연기를 거부감 없이 소화하고 있다.두 사람이 광고한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과일을 그대로 짜서 만든 주스의 신선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공승연이 ‘지저분한 소문’에 휘말렸다. 바로 SBS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다. 극중 고아성(서봄)의 언니이자 케이블채널 아나운서가 된 공승연(서누리)은 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5회에서 상류사회에 입성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재벌 2세들의 사랑방을 겁 없이 찾아간 뒤 다음날 아침에 돼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전후사정은 설명되지 않았지만, 고아성의 시어머니인 유호정(최연희)과 척을 진 백지연(지영라)은 “뻔하다”는 말로 상상력을 자극했다.더욱이 공승연을 미행한 유준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