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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이미정 기자] GS샵은 전국 14개 지자체와 협력해 11월 2일부터 안심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안심택배 서비스는 집 대신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배송을 받는 서비스로 지하철, 주민센터, 문화센터, 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접근이 쉬운 장소를 중심으로 보관함이 설치돼 있다.GS샵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수원, 의정부, 광명, 천안, 청주, 익산, 여수, 광양 등 14개 지자체와 협력해 안심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국 226개의 장소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GS샵의 상품을
이미정 기자
2016.11.0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