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LoL) 복합 문화 공간을 선보인다. 국내외 LoL 게임팬들을 위한 콘텐츠들을 선보임과 동시에 공항을 찾는 모든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13일 인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여객터미널에 문화공간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항을 찾는 모든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복합문화공간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간 내 서측 엔틀러 초입, 30번 게이트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용의 땅’을 공개했다. 오는 6월부터 업데이트될 예정인 이번 세트에는 기존보다 더 다양해진 특성과 유닛, 콘텐츠 등을 활용한 전투 조합으로 재미를 극대화 했다.◇ 새로운 챔피언·증강체 추가… 전략 특성도 보강라이엇 게임즈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TFT의 신규 세트인 용의 땅에서 선보일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스티븐 모티머 TFT 리드 게임 디자이너와 △매튜 위트록 TFT 세트 디자이너 △크리스틴 라이 TFT 컨텐츠 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최 예정인 가운데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하스스톤’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LoL) 평가전 연기, 한국 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의 합숙 강행 등으로 대표팀 내 잡음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번 선발전으로 분위기가 반전될지 주목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하스스톤의 국가대표 선발전이 22일 시작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130명의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지원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2명의 선발전 시드를 확보했다. 이날 열리는 1차 온라인 선
광동제약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리그 진출 경력의 e스포츠 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와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이번 네이밍 스폰서 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아프리카 프릭스’로 운영되던 선수단은 ‘광동 프릭스’로 팀명을 변경하게 된다. e스포츠 선수단 이름에 제약사명이 포함된 사례로는 국내 최초다. 광동제약의 이러한 행보는 MZ세대를 비롯한 e스포츠 저변 인구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애니메이션을 공개한다. LoL 기반의 가상 아이돌부터 소설,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며 IP 영향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을 실을 전망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넷플릭스와 트위치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오는 11월 7일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케인은 트위치에서 독점으로 동시 중계되는 최초의 넷플릭스 시리즈다. 아케인은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3개의 막으로 구성됐다. LoL의 세계을 배경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PC온라인 신작 ‘디아블로2:레저렉션(이하 레저렉션)’을 정식 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PC온라인 시장을 흔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 감성 구현… 안정적 서비스 운영 흥행 좌우할 듯블리자드가 24일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지난 2000년 당시의 게임 로직을 수행하는 오리지널 게임 엔
한중일 각국 정부의 주도 하에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중일 3국 주도의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가 구축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중일 정부 주도 최초의 e스포츠 국가대항전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ECEA)’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최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유진룡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조직위원장과 한중일선수단이 참가한다. 11일까지 이틀간 예선을 통해 결선을 치를 2개국을 선정한다.
국내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틀과 점유율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톱3에 진입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 5위권에 진입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MMORPG로 지난 2018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더로그가 발표한 8월 3주차 PC
국내외 게임사들이 자사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IP로 수익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원천 IP에 대한 인지도 및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게임사들이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2일 자사의 대표 타이틀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비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배틀그라운드의 탄생’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오는
올해도 클래식 지식재산권(IP)의 귀환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클래식 IP 기반 타이틀이 줄줄이 출시됐지만 올해는 PC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클래식 IP 기반의 모바일 타이틀의 흥행 분위기를 PC온라인 타이틀이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PC온라인 게임 이용률 저조… “IP 영향력 확대 집중”최근 국내외 게임사들이 클래식 IP 기반의 PC온라인 게임 출시 소식을 알려오고 있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한 곳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모바일이 e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으로 선정됐다. 최근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e스포츠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정식종목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발표한 e스포츠 종목 선정 결과에 따르면 배그 모바일을 비롯한 넷마블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스틸얼라이브’, 한빛소프트의 PC온라인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이 e
현대건설은 BIM(건축정보모델) 기반의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 시공품질 관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건설업은 다양한 공종이 복합적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시공 전 작업 환경 및 내용을 모두 파악하는 게 쉽지 않았다. 또 작업자가 일일이 확인하는 전통적인 시공 품질 검수 방법은 오류 발생 확률이 있어 프로젝트의 전체 원가 및 공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건설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건설은 건설현장에 AR 품질관리 기술을 본격 도입하고 BIM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시공품질 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외 게임 관련 오프라인 행사 대부분이 취소됐지만 올해부터 다시 재개되는 모양새다. 확진자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방역 방침도 자리를 잡은 만큼 지난해 만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속속 이뤄질 전망이다.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한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LoL MSI)’과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를 오는 5월 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MSI는 각 지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첫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을 치른다. 라이엇 게임즈가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 속 LCK 선수단들의 행보에 e스포츠 팬들과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프랜차이즈 도입 첫 LCK 스프링… “긍정적 효과 기대”라이엇 게임즈는 6일 LCK 스프링에 참가하는 팀들과 함께 온라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LCK 스프링 프랜차이즈에 최종 확정된 △담원 기아 △젠지 e스포츠 △T1 △DR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레드포스 △프레
농심이 e스포츠 구단 창단을 알리고 국내외 e스포츠 리그에 뛰어든다. 내년부터 참가 예정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 등 굵직한 e스포츠 리그에서 한층 성장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농심 레드포스 공식 출범… “괄목할 만한 성장하겠다”농심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e스포츠 구단 ‘레드포스’를 공식 창단했다. 농심은 지난 11월 국내 e스포츠 구단 팀 다이나믹스를 인수했다. 농심이 이날 정식으로 e스포츠 구단 창단 소식을 알림에 따라 팀 다이나믹스의 명칭은
올해 초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출시 이후 별다른 게임을 출시하지 않은 넵튠이 자회사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신작 출시에 속도를 올린다.넵튠은 15일 자회사 님블뉴런에 1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대비 16.47%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채의 표면이자율, 만기이자율은 각각 0%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5년 12월 15일까지다.님블뉴런은 현재 신작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장르의 PC온라인 신작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을 개발
라이엇 게임즈가 매년 주최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역대 최고 시청 수치를 기록하며 e스포츠 리그 내 위상을 입증했다.올해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은 보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중국 상하이 단일 도시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분당 평균 시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87.18% 증가한 36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주간 누적 시청 시간은 10억시간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 기간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활용한 가상 아이돌 그룹 ‘K/DA’의 인기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팝을 접목해 국내외 팬들을 비롯한 기존 게임 이용자까지 사로잡는데 주력하는 모양새다.라이엇 게임즈의 K/DA는 LoL의 인기 캐릭터 △아리 △카이사 △이블린 △아칼리 등 4명으로 구성된 가상 걸그룹이다. 지난 2018년 신곡 ‘POP/STARS’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K/DA는 라이엇 게임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기리에 활동
SK텔레콤이 자사의 VR·AR(가상·증강현실) 기반의 5G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혼합현실(MR)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점프스튜디오를 본사로 이전하고, 엔터테인먼트, 광고, 스포츠, 교육 분야 등의 초실감 콘텐츠 제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T, 점프스튜디오로 3D콘텐츠 효율적 제작 가능… “다양한 플랫폼에 지원될 것”SK텔레콤은 20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혼합현실(MR)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VR·AR(가상·
라이엇게임즈와 블리자드가 국내외 e스포츠 시장 입지를 늘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사가 신작 출시를 앞두고 e스포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을 보상을 제공하고 유입까지 이끌어내려는 전략이다.블리자드는 16일 개막한 자사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2020 시즌2 플레이오프 일정부터 시청 보상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오는 22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결승방송까지 도합 7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시메트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