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골목 상권 침해 요소가 있는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사업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카카오VX의 핵심 사업인 만큼 철수 또는 축소가 될 경우 현재의 성장세가 주춤해질 전망이다. ◇ PC게임 매출보다 높은 사업… 게임사업으로 방어할까최근 한 매체는 카카오가 국정감사 기간 국회를 찾아 헤어샵, 스크린골프 등 골목 상권 침해 요소가 있는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는 언제 사업을 철수하는지, 이해관계자 및 입점사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만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실적을 견인, 성장세를 유지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카카오게임즈가 25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2019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동명의 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작의 세계관과 길드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이 특징이다.이번 서비스는 북미‧유럽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소개를 비롯해, 모바일 흥행 타이틀 ‘가디언 테일즈’의 개발 이야기 등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오딘, 오픈월드 기반 북유럽 MMO… 그래픽이 강점카카오게임즈는 19일, 내년에 선보일 모바일 신작 오딘에 대한 새로운 영상과 개발진들의 인터뷰를 함께 공개했다. 오딘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철저한 고증에 상상력을 더한 세계관 속에서
카카오게임즈의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의 출시가 임박했다. 올해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와 흥행몰이중인 가디언테일즈로 분위기를 탄 카카오게임즈가 상승세로 올해를 마무리 지을지 업계 관심이 주목된다. ◇ 오는 12월 엘리온 출시… “게임 운영 노하우 담았다”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오는 12월 10일 PC온라인 대작 ‘엘리온’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온은 크래프톤 블루홀이 개발을 맡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신작이다.이날
올해 게임대상 후보 게임들이 공개됐다.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신작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각 후보군에서 어떤 게임들이 승기를 거머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올해 게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총 13종이다. 게임 후보군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4종이 플랫폼 구분 없이 선정되며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각 부문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본상 2차 심사는 시상식 전날인 오는 11월17일 진행될 예정이다.올해 게임대상 모바일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 △넷마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