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유저 행사 ‘2022 DNF 뉴던(NEW DAWN)'이 26일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이날 윤명진 네오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와 던파 담당 개발자는 던파 업데이트에 대한 내년 상반기까지의 계획을 공개하고 앞으로 ‘던파’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윤명진 총괄디렉터가 퇴임하고 이원만 차기 던파 총괄디렉터가 소개됐다.던파는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이날 발표된 던파 업데이트 내용 중에는 ‘선계’라는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신의탑M: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 11년간 장기 연재해온 대작 웹툰 신의탑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인 만큼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엔젤게임즈는 지난 20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전 세계 45억뷰의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원작 스토리, 세계관을 정교하게 재현한 2D 그래픽 기반의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신의탑을 기반으로 한 만큼 출시 직후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용자 친화 소통 행보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게임사와 이용자들간 소통이 중요해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소통 방식으로 이용자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먼저 카운터사이드 공식카페에서 ‘개발자노트’를 통해 빠른 피드백과 중간 진행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동안 이용자들은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더욱 세세하게 공지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업데이트, 개선 예정 사항, 이벤트 등을 개발자노트를 통
넥슨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1년만에 도약에 성공했다. 이용자들과 함께 만드는 게임에 적극 나섰던 만큼 향후에도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개발에 무게를 싣는다는 방침이다.8일 넥슨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지난 2일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이 100% 성장했다. 일간활성이용자수(DAU)도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서버 증설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넥슨은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도 업
넥슨이 올해 초 출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가 서비스 200일 넘어섰다. 스튜디오 비사이드는 자사가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이기도 해 애정과 관심을 쏟아부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서브컬처 장르의 어반 판타지 RPG다. 카운터사이드 개발을 총괄하는 박상연 디렉터는 적잖은 애정을 담은 게임인 만큼 여전히 수 많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박 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은 여러 미숙한 모습에도 응
넥슨이 콘솔 신작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통 공간인 ‘피트스탑’을 오픈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넥슨은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통 행보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넥슨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활용해 PC와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작이다.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엑스박스 팬 페스티벌 X019’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하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트스탑은 레이싱 도중 정차해 차량을
피처폰이 유행했던 시절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던 게임빌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게임빌은 올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스포츠 게임을 서비스해오며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낸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게임빌은 지난 2001년 휴대폰 단말기용 게임 사업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놈 시리즈’를 시작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탔다.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며 시작된 스마트폰 시대에 발 맞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실적을 견인했고 지난 2013년에는 컴투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서비스의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출시 후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부족한 IP(지식재산권) 파워 등 출시 초 우려에도 불구하고 순항하는 모습이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선 운영 과정에서 소통 및 버그 대처 능력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3일 국내 앱마켓에 따르면 에픽세븐은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에선 매출 5위, 애플스토어에선 6위에 올라있다. 출시 후 한때 기록했던 성적(3~4위)보단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이다.이는 론칭 초기 특수와 함께 고품질 2D 그래픽 및 게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