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2023’ 행사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모습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이 한자리에 모일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N 중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2곳은 지스타 참가를 확정지었다. ◇ 3N 한 자리 모일까… 엔씨소프트·넷마블 참가 확정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3’이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막을 내렸다. 전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던 지난해보다 성대하게 개최됐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만큼의 규모로 재도약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올해 지스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카카오게임즈가 메인스폰서로 나서 △오딘:발할라 라이징 △가디언 테일즈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이터널 리턴 △에버소울 △프렌즈샷:누구나 골프 △가디스 오더 등 7종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크래프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부터 2박 3일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를 타고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지난주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 순회 일정이다.이날 오후 이 후보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관련 퍼포먼스 현장을 방문해 자율주행차 ‘오토비’ 시승을 하고, 미래 신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하며 산업 발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저녁에는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일대에서 지
엔픽셀이 자사의 대표 타이틀 ‘그랑사가’를 일본 게임 시장에 출시했다. 올해 초 국내 시장에 그랑사가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던 엔픽셀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도 흥행을 견인하는데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픽셀은 18일 일본 게임 시장에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를 정식 출시했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시된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다.엔픽셀은 그랑사가의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흥행을 견인하기 위해 적극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9월 온라인으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온·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7일,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지스타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조직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조직위원회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승래‧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올해도 인디게임 업계 지원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디게임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씨는 올해 개최된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이하 인디크래프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등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의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이다. 올해로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오프라인 개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오프라인 행사 개최 의지를 드러내온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조직위는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지스타 행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참가사를 비롯해 이용자, 방문객 등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스타 개최 행사 시기가 오는 11월인 만큼 상황은 불확실하지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에 맞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이 개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지스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지스타 2020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현장 참가사 발표와 각종 이벤트 등은 온라인 방송 채널 ‘지스타TV’에서 진행된다. 개막식 또한 지스타TV를 통해 생중계됐다.올해 BTC 참가사는 메인스폰서 위메이드와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2K △KT 게임박스 △KT리얼큐
다사다난했던 올해 지스타가 막을 내렸다. 역대 최다 관람객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지스타조직윈원회(이하 조직위)가 호언장담한 ‘알찬 행사’가 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노출됐다.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를 찾은 실인원수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4만4,309명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세를 탔다는 게 조직위의 평가다.수치만 놓고 보면 흥행은 확실하다. 그러나 현장을 찾은 게임팬들과 관계자들은 “어떻게든 넘겼다”며 입을 모았다.지스타는 1년에 몇 번 없는 '사람
펄어비스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대표작 검은사막의 뒤를 잇는 후속 신작 4종을 공개했다. 이들 신작을 발판삼아 오는 2020년 검은사막의 흥행을 잇는다는 계획이다.지스타에서 공개된 신작은 △검은사막 내의 콘텐츠 그림자 전장의 본편격인 ‘섀도우 아레나’ △검은사막내 붉은사막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시 ‘붉은사막’ △펄어비스가 첫 선을 보이는 슈팅장르의 ‘플랜8’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MMO장르 ‘도깨비’ 등 4종이다.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게임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을 맡아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린다.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박양우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다. 게임업계에서는 프랭크 카이엔브르크 슈퍼셀 브롤스타즈 게임 총괄,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이사, 정경인 펄어비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개최 하루를 앞두고 열린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는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수상하며 총 7관왕 자리에 올랐다.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수상한 부문은 △대상 △인기게임상 부문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이다. 가상현실(VR) 게임 ‘포커스온유’로 차세대게임콘텐츠상도 수상했다.이날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개최까지 한 달을 남겨놓고 있다. 여러 악재가 겹쳤지만 국내외 게임사들이 올해 연말과 내년에 출시할 게임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게이머들과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린다.지스타 2019는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5G 이슈를 겨냥한 출품작과 참가객들을 위한 행사, 신규 인디쇼케이스 등이 열릴 예정이다.메인스폰서로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게임 기업인 ‘슈퍼셀’이 선정됐다. 슈퍼셀은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 ‘브롤스타즈’ 등 흥행
[시사위크|부산=장민제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열고 게임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올해 14회를 맞는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지스타조직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은 ‘게임, 별이되다’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이날 지스타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권을 받기 위해 수백명의 인파들이 몰렸다.이번 지스타 2018은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하는 가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싱모델 이은혜. 그녀가 코스프레까지 완벽하게 정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를 모은 사진은 이은혜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다. 이은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서 ‘오버워치’의 엘프를 코스프레한 모습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특히 이은혜는 게임 속 아름다운 캐릭터보다 더 환상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게임팬들을 설레게 했다. 감출 수 없는 이은혜의 몸매 역시 그녀의 매력을 더한다.이은혜의 이 같은 코스프레 사진은 그동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스타크래프트의 인기와 함께 e스포츠 열풍이 시작된 지도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 인정이나 사회적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e스포츠 혹은 게임은 우리 사회에서 ‘유해놀이’로 인식되는 경우가 아직도 왕왕 있다. 적어도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인식이 대다수다. 그런데 공부라면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법조인’들이 e스포츠 대회를 연다는 소식이 있어 화제다.오는 11일 열리는 ‘제1회 서울지방변호사회장배 e스포츠대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 e스포츠동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넥슨이 올해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봤다. 실적 면에선 훌륭한 성적표를 받고도 대내외적 악재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해 넥슨은 김정주 대표의 오너리스크에 ‘서든어택2’ 서비스 종료 등 각종 스캔들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도 줄줄이 부진이 이어지면서, 창사 이래 최대 고비를 맞았다는 평이 주효하다.◇ 실적은 좋은데… 오너리스크 ‘직격타’넥슨은 올해 각종 악재 연발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1조5286억원으로 업계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4분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18일 넥슨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대작 MMORPG ‘천애명월도’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재 개발 중인 여성 캐릭터와 아름다운 게임 배경이 담겼다.해당 여성 캐릭터는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감성으로 커스트마이징 됐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호하는 국내 유저 성향을 고려해 신규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서비스 중인 중국 ‘천애명월도’에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네오플이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16일 네오플은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로 ‘증폭의 헬레나’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진행 일자는 17일로 잡혔다.‘증폭의 헬레나’는 사이퍼즈 최초로 등장한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다. 아군의 역할 별 능력을 강화 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개량 석궁 ‘보우건’을 이용해 적군의 능력치를 전부 약화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증폭의 헬레나의 공격 타입은 기본적으로 빠른 연사를 이용한다. 또 다양한 능력을 ‘앰플’로 만들어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12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규모 또한 역대 최대다.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역대최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문객을 맞는 기준으로 총 400부스이며, 이는 지난해 보다 100부스 늘어난 규모다. 다만 출품작과 부스 콘셉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넥슨이 이번에 지스타를 참가하게 되면, 지스타 최초 개최된 개최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참가다.넥슨 관계자는 “지스타 2016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