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은 벤처·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아주 큰 격려를 받은 것 같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벤처·스타트업 CEO 40여명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이날 오찬은 혁신 기업인들이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디지털 기술혁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CES는 매해 출품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AI 뱅커를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시연했다고 7일 밝혔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 독일 베를린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박람회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AI, IOT 등 신기술과 로봇, 전기차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신한은행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취임 후 계열사 임직원과의 첫 행사로 ‘디지털 전환 토론회’를 열었다. 그는 이날 임직원에게 ‘고객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농협금융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협금융 디지털 전환(DT) 인사이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직원들이 시장의 디지털 신기술 동향에 관심을 갖고 고객 입장에서 금융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게 좋겠다’는 손 회장 제안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W냉온정수기 브레인’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0’의 건강 및 웰빙(Health & Wellness)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CES 혁신상’은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의 전문가들이 다가올 CES에 출품되는 제품들의 혁신성을 종합평가해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발하는 시상이다.W냉온정수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를 참관한다.두산에 따르면 박지원 부회장,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경영진은 이번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박지원 부회장은 특히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고 신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안마의자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단순히 피로를 풀어주는 용도에 머물던 안마의자가 이젠 ‘의료기기’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는 ‘메디컬 체어’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특히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1월 ‘CES 2018(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선보인 안마의자 ‘렉스엘 플러스’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등 혁신적 기능을 앞세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는 두뇌에 혈액 공급을 촉진하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18에서 8K화질의 TV를 재차 공개한다. 프리미엄 초대형 TV시장을 노린 것으로, 예전과 달리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 개막을 앞두고 'QLED 8K' TV의 글로벌 출시를 알렸다.'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를 65형·75형·82형·85형 등 초대형 라인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소리 소문 없이 비행기에 올랐다. 행선지는 미국이다. 측근들은 ‘휴가’ 차원으로 설명했지만, 정치권에선 다소 갑작스러운 일정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출국(지난 5일)한지 이틀째가 돼서야 소식이 전해진데다 이른바 ‘강연정치’와 지역구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예상치 못한 행보라는 것이다. 실제 한 측근은 안철수 전 대표가 출국하기 3일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휴가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미국행을 숨길 이유가 없는 한 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삼성이 2015년 상반기(3월~8월)에 활동할 대학생 열정기자단 5기(10여명)와 대학생 서포터즈5기(200여명)를 모집한다.대학생 열정기자단은 삼성의 다양한 경영 활동과 임직원을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미디어 삼성’을 비롯한 각종 사내매체에 실린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의 홍보•마케팅 현안을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으로 매월 세미나와 삼성 계열사 견학 등을 진행한다.삼성은 열정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서포터즈에게는 수료 시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행보가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안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당권후보들이 언급한 바 있는 ‘당명 변경’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안 의원의 측근들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비망록을 오는 7일 출간해, 같은 당 출신이자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문재인 의원을 정조준 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안 의원의 이러한 ‘파격행보’는 지난해 7·30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정치권과
[시사위크=신승훈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월 6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 스마트 TV의 새로운 기준이 될 2015년형 스마트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OS)인 ‘타이젠(Tizen)’을 2015년형 삼성 스마트 TV 전 라인업에 반영할 계획이다.타이젠 기반의 2015년형 삼성 스마트 TV는 새롭게 진화한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적용해 조작을 더욱 간결하게 했으며, 모바일 기기 연동과 새로워진 콘텐츠 등으로 놀라운 사용자 경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관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행사에서는 화질 및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TV·스마트폰 등 스마트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CES 행사는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각종 첨단 전자 및 ICT 제품을 시연하여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금년 행사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의 Ultra HD 디스플레이 및 현대·기아차의 ICT 융합 스마트 자동차 등을 통해 방송통신 기술이 가져오는 새로운 미래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