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콘텐츠 제공이 핵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해 공개 예정인 주요 콘텐츠 라인업 발표와 함께 한국 시장 콘텐츠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이 직접 참석해 지난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로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강조했다. 캐
한국 진출 3년 차에 접어드는 디즈니+가 그동안 한국 콘텐츠가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속적인 투자와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다양한 시도를 통한 다채로운 ‘K-콘텐츠’로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22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디즈니코리아 오피스 ‘디즈니+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디즈니+ 내 한국 콘텐츠의 위상과 향후 방향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1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디즈니+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3일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과 배우 이동욱‧김소연‧김범‧류경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구미호뎐1938’는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2020년 12월 종영한 ‘구미호뎐’ 시즌1 후속작으로, 강신효 감독과
‘펜트하우스’ 천서진은 없다. 배우 김소연이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접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는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2020년 12월 종영한 ‘구미호뎐’ 시즌1 후속작으로,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3년 만에 돌아온 ‘구미호뎐1938’은 토착신‧토종 요괴 등을
MZ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드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다.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총괄대표 김소연)이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의 ‘작업(WORK)이 모여 작품(ART)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삼고, 각각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작업물이라 여겨지던 콘텐츠들을 결합해 대중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한자리에 모은 축제다.이번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더 다채롭고 화려한 콘텐츠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 중심엔 ‘K-콘텐츠’가 있다.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30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대규모 디즈니 팬 이벤트인D23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글로벌 기대작을 포함해 △마블 스튜디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개봉 예정작과 △디즈니+(Dis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당 초선의원 모임에서 이준석 대표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 새어 나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 의원은 해당 발언이 이 대표에 징계를 염두에 둔 게 아닌 ‘원론적인 입장’을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유 의원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기현 의원 주도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최형두 의원께서 먼저 징계에 대해 걱정을 하시고 여러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 법률가적 입장에서 상황을 간단히 일반론적으로 설명을 한 것”이라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제기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이 당시 이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는 취지의 말을 하며 두 명의 인사를 거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는 “이름이나 들어보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에서 경찰 접견 조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김 대표에게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11일 김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주동민 감독이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로 첫 단편영화 연출에 도전한다. 그의 도전에 함께한 배우 엄기준‧이지아‧김소연‧봉태규는 관람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주동민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일 단편영화 ‘잇츠 올라잇(It’s Alright)은 코로나19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다. 신은경‧엄기준‧이지아‧김소연‧봉태규 등 ‘펜트하우스’ 주역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11일 엄기준‧이지아‧김소연‧봉태규는
2017년 독창적인 시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JTBC ‘전체관람가’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로 돌아왔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감독들이 선사하는 8편의 단편 영화와 제작기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안성한 PD와 MC 윤종신‧문소리‧노홍철, 곽경택‧김곡‧김선‧윤성호‧홍석재‧김초희‧조현철‧주동민 감독이 참석해 다
‘펜트하우스3’가 오늘(10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4인방인 배우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상위 1%만 입주할 수 있는 헤라팰리스와 명문 예술고등학교 청아예고를 배경으로, 가진 자들의 그릇된 욕망과 허영을 김순옥 작가 특유의 ‘마라맛’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무엇보다 유진‧김소연‧이지아‧엄기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소연 교수는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아역 배우들의 정서 보호를 위해 연령에 맞는 지속적인 심리 상담은 물론, 현재 심리 상태와 발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교수는 최근 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폭력적인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외 연구에 따르면, 폭력적인 미디어나 비디오 게임 등에 노출된 아동들이 공격적인 행동 빈도가 증가하고 학업 성취도가 낮아지는 등의
‘펜트하우스3’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했던 ‘펜트하우스’ 1‧2의 열기를 이어받아 안방극장을 또 한 번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 시즌에 비해 턱없이 낮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펜트하우스’의 기세가 흔들리고 있다.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6월 4일 첫 회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예비후보 면접관으로 ‘조국 흑서’ 저자인 김경율 회계사를 선정하면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경선기획단 이소영 대변인은 지난 1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4일로 예정된 국민 면접에 김 회계사를 비롯해 김해영 전 의원과 20대 창업자 김소연 뉴닉 대표이사 등 3명을 면접관으로 섭외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일부 대선후보들은 물론이고 당 내에서도 거센 반발이 일자 민주당은 발표 2시간 만에 김 회계사 섭외를 취소하고 유인태 전 의원으로 교체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조국 전
배우 유진과 김소연이 ‘펜트하우스3’로 돌아오는 가운데, 스틸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자극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또 한 번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앞선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 유진과 김소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유진은 ‘
배우 온주완‧박호산‧안연홍이 오는 6월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의 히든 카드가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마라맛’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월 종영한 ‘펜트하우스2’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합류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먼저 준기 역을
배우 이상우가 ‘엉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황금정원’(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 행보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올 하반기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연출 지영수, 극본 박지숙)은 애정 결핍 백수 뮤지션 삼촌이 의절했던 누나의 이혼 탓에 불안장애와 강박증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조카를 떠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스로를 중산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따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11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그의 ‘활동 2막’에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지난 4월 29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정은지‧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나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 손나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나은이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
지난 30년 동안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코미디언 유재석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부문에서는 영화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드라마 ‘괴물’은 3관왕을 차지했고, 영화부문은 신인 여성감독이 휩쓸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유재석‧이준익, 대상 영예대상의 영예는 유재석과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특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확정짓고,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SBS ‘펜트하우스’(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자극적인 스토리,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지난 1월 종영한 ‘시즌1’은 민설아(조수민 분) 죽음을 둘러싼 최상위층 ‘헤라팰리스’ 사람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임팩트 있게 다뤄내며 시청률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