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애니메이션사업부가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게임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29일 모바일 신작 ‘고스트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테일즈런너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해온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고 인기 IP를 활용한 만큼 지난달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모바일 신작이다.고스트워에서는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네시삼십삼분이 올해 스포츠‧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신작 6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먼저 지난해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복싱스타’를 잇는 스포츠 캐주얼게임 2종이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은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가칭)’을 포함해 신작 1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서브컬처 장르는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선간의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프로젝트’ △유명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검, 시간을 긋다’ △방치형 모바일
카카오게임즈가 10일 모바일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를 출시하며 올해 하반기 MMORPG 대전의 막을 열었다. 넥슨의 V4(브이포),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등 대형 게임들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흥행 주도권을 쥐게 될 MMORPG에 이목이 집중된다.달빛조각사는 총 58권에 달하는 원작 장편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한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업계에서 거장으로 손꼽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제작한 첫 MMORPG다.이용자는 기본적인 사냥과 던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토
엔씨소프트가 오는 15일 모바일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이용자는 오는 15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 종족, 클래스(직업), 이름을 만들 수 있다. 원작 리니지2에 등장한 클래스와 오브(구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도 선택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32일만에 사전 예약수 500만건을 넘어서며 이전 리니지M의 기록을 경신했다.이에 따라 엔씨는 사전 예약 5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사위크|부산=장민제 기자] 넷마블이 보는 재미를 넘어 극한의 경쟁을 벌이는 MMORPG 신작을 선보인다. 내년 초 출시 예정으로, 도전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타깃으로 설정했다.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 현장에선 넷마블의 모바일신작 ‘A3:스틸얼라이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개발사인 이데아게임즈의 권민관 대표와 홍광민 개발총괄이 참석했다.‘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된 PC온라인 RPG A3의 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유저들이 각각 맡은 역할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순위 BIG4를 독식했다.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부터 4위 모두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채워졌다. 지난 4일 출시한 수집형 전략 모바일 RPG ‘요괴’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탄탄한 게임성을 순위로 입증하고 있다.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신작 모바일 RPG ‘요괴’가 11일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부터 4위는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요회 순으로 넷마블 게임이 차지했다.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를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