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진짜 민생대장정’을 시작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민생투쟁 대장정’을 겨냥한 행보다.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5일, ‘진짜 민생 대장정 : 2019 민생바람 출정식’을 가졌다.민주당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종의 가맹점주와 만나 정부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경청하고, 향후 대책도 모색한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출정식 직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피자 체인점을 찾아 가맹점과 관련한 민생 대책과 법·제도 마련을 약속했다.이후 당 을지로위원회는 ▲방송 스태프 노동자의 근로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