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 시장 진출에 망설여왔던 국내 게임사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양새다. 올해 출시한 콘솔 타이틀을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확장과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하는 한편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올해 다양한 콘솔 게임 출시… 내년에도 콘솔 시장 공략올해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콘솔 타이틀 출시 소식을 알려왔다. 이에 올해 국내 게임사들이 출시한 콘솔 타이틀로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라인게임즈의 ‘베리드스타즈’ △엔씨소프트의 ‘퓨저’ △네오위즈의 ‘블레스 언리쉬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