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유명 맛집과 협업으로 새 제품을 선보이는 ‘몽슐랭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지역 유명 맛집 지속적으로 협업을 진행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롯데제과는 도넛브랜드 ‘노티드’와 협업을 시작으로 자사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을 활용한 ‘몽슐랭로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롯데제과가 시작한 ‘몽슐랭로드’는 ‘몽쉘’과 ‘미슐랭’‧‘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를 지향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명 맛집의 맛과 디자인을 ‘몽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제과가 마카롱 크기의 미니 몽쉘을 선보였다. 지난 90년대 초 선보인 프리미엄 초콜릿 케이크 몽쉘을 기존 절반 크기로 줄인 것. 제품명도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다. ‘작은 몽쉘’이라는 의미다.롯데제과의 미니 몽쉘 출시는 올해 과자시장에 ‘미니멀’ 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제과업체들의 미니멀 전략은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젊은층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과자의 크기를 줄여 한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게 하고, 동시에 맛과 품질은 올리는 등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소비층의 니즈를 만족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