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신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게임 사업과 비게임 사업의 균형을 맞춰 고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신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CB 발행규모는 130억원으로 자금 납입일은 오는 2일, CB 만기일은 오는 2026년 4월 2일이다.이렇게 확보한 자금은 신작 개발과 신사업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연
한빛소프트가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가 이용자 사전 테스트를 4분기에 진행한다.타이틀은 기존의 ‘란부 삼국지난무’에서 ‘삼국지난무’로 변경했고 테스트용 게임은 안드로이드 및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삼국지난무는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애니메이션으로 시나리오를 전개하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동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도 출시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한빛소프트 관계자는 “4분기 중 한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참가 모집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