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위크=차윤 기자]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전용극장인 청춘극장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한다.‘청춘영화제’는 어르신과 화려한 시절을 함께 한 은막의 최고 스타 15인 '최은희, 김지미, 김승호, 신영균, 신성일, 잉그리드버그만, 존웨인, 엘리자베스테일러, 클라크게이블, 오드리햅번, 캐리그랜트, 그레고리펙, 그레이스켈리, 데보라카, 비비안리'의 대표작 30편을 11월 11일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영화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김세레나, 남보원 등이 출연하는 청춘유랑극단 공연이 11시, 1시,
차윤 기자
2015.10.0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