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출시 20주년을 맞은 국내 장수 PC 온라인게임 리니지1이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그래픽을 풀HD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동사냥 도입 및 신규콘텐츠 추가 등으로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2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 ONLY ONE이 열렸다. 국내 최장수게임의 하나인 리니지1의 큰 변화를 예고한 자리인 만큼, 다수의 기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다.인사말에 나선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1 초기 서비스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의 축구게임 풋볼데이가 서비스 종료와 함께 환불계획을 발표했지만, 일각에선 시큰둥한 반응이 나온다. 환불대상을 ‘유료 결제로 획득한 미사용 아이템’으로 제한하면서 사실상 ‘환불불가 의도’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까지도 다양한 상품으로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놓고선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발표는 기만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사용 안 한 아이템만 환불… 일부 유저 볼멘소리지난 2013년 11월 론칭한 풋볼데이는 NHN의 게임자회사 블랙픽이 개발한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유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가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로 역주행에 시동을 걸었다.6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최근 ‘별이되어라!’의 시즌6 ‘신세계’를 공개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선 최상위 등급 신위 동료인 ‘로크 진 라그나’와 ‘메르엔’이 최초로 공개됐다.‘로크 진 라그나’는 황혼의 왕자로 불리며,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전사 캐릭터다. ‘메르엔’은 ‘은하의 보석’이라는 별명이 붙은 법사 캐릭터로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신위동료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이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줄이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2분기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기대작들을 출격, 성장세를 잇는다는 방침이다.게임빌은 11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2%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91억원에서 58억원으로 36.1% 감소했다.이에 당기순이익도 36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전분기 당기순손실은 32억원에 달했다.게임빌은 2분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3종의 기대작을 출격시킬 계획이다. 이달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는 2014년 사이버교육과정 수료생 수료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배움기부제”를 실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의 성금을 전달했다. 배움기부제란 배움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것으로 교육생이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을 수료할 때마다 교육생 1명당 10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연말 모든 교육생의 누적 적립액을 현금으로 환산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은 올해 7만 6,000명 이상이 수료해 적립금 목표인 500만원을 초과 달성하여,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