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9일 서울 영등포에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 요충, 비즈니스 집중 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신안산선‧GTX-B노선(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 역세권 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 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 가치가 예상된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세류성해(細流成海).’ 가는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이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작은 힘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의미와도 맥이 닿아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이를 경험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것은 거대 권력도 아니고 정치적인 어젠다도 아니었다. ‘국민주권’을 위해 행동했던 ‘시민들의 힘’이었다.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이에 에서는 대한민국 변화를 이끄는 중심, ‘시민운동가’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제언을 경청해본다. [편집자주][시사위크=이미정
현대건설이 오는 11월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세대(전용 39㎡~114㎡) 중 701세대(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42㎡ 59세대 △49㎡ 6세대 △59㎡ 319세대 △84㎡ 305세대 △114㎡ 12세대이다.전체 세대 중 98%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고품격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 로망스’가 오는 3월, 두 번째 EP앨범을 제작한다.‘신길역 로망스’는 이강수와 김솔아로 구성된 어큐스틱 듀오로, 2014년 2월 첫 앨범 ‘공감, 그리고 소통의 시작’을 발매한 이후 공연장과 각종 축제현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해왔다.이번에 발매된 두 번째 EP앨범인 'Pride'에는 어쿠스틱 장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그간 라이브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선보였던 'I love bossa', '기적' 등과 그 밖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된다.이번
서울시가 1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 중인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2인 1조가 귀가여성을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시행 넉달만에 이용건수가 1만 1000건을 넘어섰다. 시행 초기만 해도 하루에 10건 정도 신청했던 이 서비스는 지난달 마지막 주에는 1900여건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