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고객중심 경영’을 표방해 다양한 실험을 실시할 ‘랩(LAB)’ 콘셉트 매장 ‘맘스치킨’을 지난 29일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개장했다. 일종의 테스트 베드인 ‘맘스터치 랩(MOM'S TOUCH LAB)’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 니즈를 충족시킬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랩 스토어(LAB STORE)’ 개념으로 운영된다. ‘맘스터치 랩’ 1호 매장 ‘맘스치킨’은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 매장 형태를 테스트 할 계획이다.맘스터치는 브랜드 론칭 당시 치킨 맛집을 표방했으나
맘스터치앤컴퍼니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브랜드 모델에 배우 송중기를 발탁하고,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한정판 ‘싸이플렉스버거’를 상시 판매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중기 발탁하고 ‘싸이플렉스버거’ 상시 판매… 공격적 마케팅맘스터치는 앞서 지난 4월 2일을 ‘싸이데이’로 정하고, ‘싸이플렉스버거’ ‘양념치킨싸이버거’ ‘간장마늘싸이버거’ 등 ‘싸이페스티벌’ 3종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였다. 싸이버거는 올해로 출시 16주년을 맞은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다.특히 싸이 패티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1일부터 일부 버거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또 메뉴 리뉴얼을 통해 베스트 메뉴를 선별해 판매한다.이번 가격 조정은 2018년 2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단행됐다. 세트류와 일부 단품이 100원~400원 인상된다.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의 단품 가격은 기존 3,400원에서 3,800원으로 400원 올랐다. 가격 조정에 들어간 버거류만 놓고 보았을 때는 평균 0.8% 소폭 상승한다.그러나 절반 이상의 세트류가 인하됨에 따라 평균적으로 200원이 인하된다. 버거 세트의 경우 버거 단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