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로 차기작을 택하고 드라마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로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또 한 번 브라운관을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작품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 등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W’ ‘그
콘텐츠 대장주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꿈틀거리고 있다. 올해 최대 기대작이었던 ‘아스달연대기’가 기대치를 밑도는 성과를 내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달 초까지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던 바 있다. 다만 지난달 중후반부터 관련 이슈가 완화되면서 주가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6%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6일 장중 한때 5만900원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41% 가량 오른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4% 하락한 6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년여 전인 지난해 7월 13일 장중 최고가(12만3,500원)과 비교하면 46.5% 하락한 수준이다. 3개월 전인 4월 3일 종가(9만2,700원) 대비로는 28.8% 떨어진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16년 CJ ENM의 드라마 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하며 설립된 회사다.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시기는 2017년 11월이다. 상장 이후 스튜디오드래곤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시청률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7회(파트 2: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는 유료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6회(7.2%) 보다 1.4%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드라마의 두번째 파트인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첫 방송을 탔지만 시청률은 큰 반등세를 보이지 못했다.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총 18부작,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