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로 관객을 찾는다.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차은우는 뛰어난 외모로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노래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데,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신입사관 구해령’(2019), ‘여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시점, 지상파 3사의 특집 프로그램들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5인 이상 집합금지’로 가족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을 이번 연휴. 적적한 시간들을 채워줄 설 특집 예능에는 뭐가 있을까.◇ SBS, 코로나19 저격한 ‘대리만족’ 예능들먼저 SBS는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공연, 스포츠 등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대리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예능들로 설 연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는 2월 11일과 12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골(G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이달말 케이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나선다.엔씨는 오는 28일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엔씨의 IT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엔씨에 따르면 현재 188개국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했고 지난 21일 기준으로 사전예약자수는 40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 사전예약자수 비중은 약 80%에 달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CJ ENM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며 연초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엔씨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제작 기업이자, 케이팝 아티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풍부한 CJ ENM과 올해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 새해부터 합작법인 소식… 엔터사업 본격 전개 엔씨는 지난 5일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IT
건설현장 내 드론 붐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현장 곳곳을 파악하기 용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건설현장 내 드론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 9일 드론 스타트업 기업 ‘카르타’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및 도입에 협력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스마트건설 구축이 대두됨에 따라 현장 내 드론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또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드론 보급과 매뉴
연예계 대표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의 줄임말) 스타 차은우와 옹성우가 2020년 하반기 로맨틱 코미디(이하 ‘로코’)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해 작품 속 큰 화제성을 보였던 두 남자가 올해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차은우와 웹툰원작의 만남, 기대될 수밖에 없는 조합먼저 차은우가 또 한 번 웹툰 원작 작품을 택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케 만든다.2016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KBS2TV ‘최고의 한방’으로 안방극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8년
드론이 각 분야를 막론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도 드론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건축 현장 곳곳을 파악하기 용이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건설업계 대세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하지만 도입 초기인 만큼 전문성과 매뉴얼이 필수적이라는 지적과 규제 완화의 목소리도 나온다.◇ 스마트건설의 대세로… “각종 리스크에 용이”최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드론 개발 및 투입이 줄을 잇고 있다. 스마트건설 현장 조성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스마트건설 현
대우건설이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싣고 있다. 자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3개 자회사를 통합한 법인을 출범한 데 이어 드론 전문기업에 지분 투자를 감행하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했다.우선 대우건설은 국내 자회사 통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서비스㈜, 대우에스티, 대우파워㈜ 등 3개의 자회사를 합병해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자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성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합병은 대우에스티가 푸르지오서비스㈜와 대우파
‘출발 드림팀’(1999), ‘날아라 슛돌이’(2005), ‘천하무적 야구단’(2009), ‘우리동네 예체능’(2013) 등 과거 안방극장을 채웠던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의 등장으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바. 2020년 스포츠 예능이 완벽하게 부활한다.스포츠 예능 부활의 발판은 JTBC ‘뭉쳐야 찬다’가 다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콘셉트로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2000년생 스타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올해 ‘성년의 날’에는 인기 아역스타들과 아이돌 멤버들이 다수 포함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대표 아역스타 김새론과 김향기가 성년이 됐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첫 데뷔했다. 올해 데뷔 10년차가 됐다. 이후 그는 영화 ‘아저씨’(2010)를 비롯해 ‘이웃사람’(2012) ‘대배우’(2016) ‘눈길’(2017) ‘동네사람들’(2018) 등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2011) ‘여왕의 교실’(2013)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 차은우는 풍성한 꽃들 사이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차은우는 예쁜 꽃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확실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얼굴천재'의 아우라를 재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황.해당 게시물은 13일 오후 2시 기준 좋아요 수 100만개를 돌파하며 차은우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자체 개발중인 건설 산업용 ‘드론 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경기용 드론의 레이싱 대회를 실시간 온라인 중계하는데 성공하면서 관련 분야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이번 대회는 국내 드론개발사(아스트로엑스)에서 주최하고, 국내외 관련 회사 약 22개사가 필요 시설 등을 후원하여 개최됐다. 경기는 지난 토요일(6일)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로봇랜드’ 내 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국내 60명, 해외 10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마니아 및 일반 대중들에게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6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재킷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하얀 피부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줄임말) 수식어를 가진 차은우의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의 호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해당 게시물은 게재된 지 3시간 만에 좋아요수 24만개를 돌파하고 있다. 그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는 대목이다.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JTBC ‘내 아이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차세대 연기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최근 차은우의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것. MBC 새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물이다. 별종으로 취급받던 여사(女史)들이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박힌 조선에 변화를 가져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신세경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주연으로 첫 활약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7월 27일 베일을 벗은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에 대한 리얼한 고찰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다. 극중 차은우는 언제 어디서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도경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그다. 실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이름을 알린 차은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동명의 원작 웹툰 속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웹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JTBC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7일 첫 방송되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 받아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미래가 성형 수술 후 새 삶을 얻을 줄 알았지만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내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앞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등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의 합성어인 ‘웹툰’. 드라마계에 웹툰 바람이 불고 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웹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웹툰 원작이 주는 매력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로코 장인’ 박서준과 ‘청순 여신’ 박민영이 만나 화제를 몰고 있는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임수향과 차은우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 받던 주인공 ‘미래’가 성형수술 후 새 삶을 얻을 줄 알았지만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드라마. 이번 작품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캐스팅이 웹툰 속 싱크로율과 높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모습 속 차은우는 뽀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을 가지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의상을 입고 있는 그의 자태가 흡사 ‘외국 왕자’를 연상케 한다. 또한 어릴 적 차은우는 현재 모습과 비교했을 때 다른 모습이 거의 없어 ‘모태미남’을 증명한다.한편 차은우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률 최고의 1분’ 주인공다운 활약을 펼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SBS ‘런닝맨’에서 활약중인 강한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와 관련된 화보 및 셀카 사진들이 대방출되며 그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특히 강한나가 옹성우, 차은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은 강한나가 ‘워너원’ 멤버 옹성우,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마스터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사진 속 강한나, 옹성우, 차은우는 카메라는 바라보며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