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송파구 인근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1층~지상2층 총 3만8,564㎡(약1만1,600평) 규모의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호실지정 계약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아클라우드’는 호(弧‧원형)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의 합성어다. 최근 상업시설의 공간 구성과 동선 설계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과거 일반적인 상가 개발은 한정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