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내 국내 대형건설사의 공사현장에서 총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정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장과 기업을 대상으로 ‘징벌적 현장점검’을 지속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24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올 2분기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의 현장에서 총 11명이 사망했다. 세부적으로는 4월 5명, 5월 3명, 6월 3명이 2분기 내 공사현장에서 사망했다.2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현장은 GS건설 현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GS건설
롯데 신동빈 회장이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챙겼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인재 육성의 산실로, 신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반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삽뜨기’ 행사에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롯데정보통신 마영득 대
롯데 핵심인재 육성의 요람인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가 미래 인재를 위한 창의•혁신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롯데는 6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의 재건축 공사를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는 기존에 활용 중이던 오산캠퍼스를 지난 2월 이후 사용 중지하고, 철거 공사를 진행해왔다. 재건축 공사는 앞으로 약 2년간 진행되며, 2021년 9월 개원 목표다.롯데는 이번 재건축 공사에 총 1,900여억원을 투자해 오산 캠퍼스를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9일(금)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809명에게 2016년 상반기 장학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롯데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장학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소통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장학생들이 교양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롯데 장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조손가정 학생에게 학용품을 포장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