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르 기자]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 대상에 SK텔레콤 ‘어느 해녀의 그리움’(광고회사 SM C&C, 이하 괄호 안은 광고회사)과, 온라인부문 대상에 한화이글스 ‘세상에 없던 말’(한컴)이 각각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TV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SK텔레콤의 ‘어느 해녀의 그리움’은 “더 이상 물질을 할 수 없는 해녀할머니에게 5G 기술을 통해 바닷속 추억을 선물하는 내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진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대한민국은 명실공이 ‘자동차 강국’이다. 국내 브랜드들은 내수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점유율 탈환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수출된 차량 수만 해도 300만대를 웃돈다. 그렇다면 어떤 차가 해외에서 가장 잘 나갔을까.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지난 3월 한 달 간 가장 잘 팔린 국산 차 TOP10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고, 그 TOP10의 중고차 시세도 조사했다.지난 3월에 가장 많이 수출 된 국내 차 1위는 현대자동차의 액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1월이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면, 3월은 진정한 출발선상에 서게 되는 달이다. 입학이나 입사 등 인생의 새로운 장을 넘기게 되는 행사가 몰려있는 탓이다.그런 3월이 시작됐다. 3월이 되면 중고차 시장 역시 활기를 되찾는다. 겨울 비수기가 끝난 뒤 차를 구매하기 위해 중고차 시장을 찾는 이들의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특히 ‘엔트리카=경차’라는 공식답게, 3월이 되면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차종인경형 승용차 판매량은 평소보다 뛰어오른다. 더욱이 중고 경차는 신차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도 각자 성향이 다르듯, 같은 엔진을 채택했지만 쓰임새와 성능이 각각 다른 자동차들이 있다.자동차의 '심장'과도 같은 엔진을 공유하고 있지만,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들. 중고차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같은 듯 다른' 형제 자동차를 소개한다.◇ SM5D - QM3르노삼성의 SM5D와 QM3는 같은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같은 엔진을 채택했지만 두 모델의 주 용도는 다르다.SM5D의 경우 우수한 고속도로 연비를 가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새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3주째에 접어들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에 들뜨기 마련이지만,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들의 통학길이 염려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무턱대고 신차를 구매할 수는 없다. 자녀의 통학이나 마트에 갈 때가 아니면 운전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비싼 보험료와 유지비가 부담이 되고,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라도 난다면 여러모로 손해를 보게 된다.이런 고민을 하는 주부라면 중고 경차가 그 답이 될 수 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주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