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서머너즈 워, 스포츠 등 견조한 수익을 내는 대형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지만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이용자들의 유입을 늘리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견인하는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 ◇ 드래곤 스카이 이은 방치형 RPG… 라이트 게임 모은다컴투스는 27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발키리 러시(V RUSH)’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의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RPG다.
컴투스가 워너비챌린지에 이어 데이세븐과 다시한번 손잡고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여심 사냥에 나선다.컴투스는 6일부터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를 개발한 데이세븐이 스토리픽 개발에도 참여했다.스토리게임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여러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소설 형태로 게임 전반에 걸쳐 숨겨져 있는 분기별 선택지에 따라 각기 다른 엔딩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스토리픽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국내 게임사들이 마니아층으로 불리는 이른바 ‘덕후’ 마음 사로잡기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이들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모바일 ‘빅마켓’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전략으로 활용할지 주목된다.국내 대형게임사인 넥슨은 오는 2월 4일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의 출시를 약 2주 앞두고 카운터사이드의 새로운 팀 ‘하트베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베리는 내일ENT 대표이사 최이나와 루미, 가은, 미야, 보미 등 4명으로 이뤄진 아이돌그룹이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에서 실시간
컴투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난무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워너비챌린지’를 출시했다. 자사의 개발 노하우를 담아낸 만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데 방점을 둔다는 계획이다.워너비챌린지는 4인4색의 ‘도깨비’ 캐릭터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컨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개발한 데이세븐의 후속작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RPG 요소가 포함돼 색다른 스
최근 여성 게이머들의 증가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역할수행게임(RPG)에 치중됐던 전투전략 게임 장르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여성들의 게임이용률이 50%를 넘어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서 응답자 여성 61.3%가 게임을 즐긴다고 답했다. 남성의 경우는 69.9%였다.연령별로 10대 여성의 게임 이용률은 85.1%, 20대는 78.9%로 집계됐다. 여성들의 게임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국내 게임사들도 여성향 게임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