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필름마켓이 지난 8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지난 9일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콘텐츠 거래 시장인 아시아필름마켓 참여업체가 지난해보다 22% 증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총 56개국, 983개 업체에서 작년 대비 22% 증가한 2,188명이 마켓 배지를 구입해 영화·방송·원작 판권 구매 및 판매와 제작, 투자 등의 비즈니스가 이뤄졌다. 또 작년보다 17% 증가한 200개 업체가 부스에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의 홍보 및 판권 거래를 진행했다.북투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