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유니티 코리아가 여러 성과들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글로벌 IT 트렌드 중 하나인 ‘메타버스’의 흐름에 발맞춘 기반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게임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계의 혁신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개발자 지원 확대 지속… 메타버스 시대 발맞춘다유니티 코리아는 6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비롯해 향후 사업전략 등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와 김범주 유니티 에반젤리즘 본부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0(이하 유나이트 서울)’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유니티는 급변하는 환경 속 국내 개발자들의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유니티는 1일 유나이트 서울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 국내 유니티 개발자들을 위한 새로운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먼저 유니티 기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국내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머터리얼을 제공하는 템플릿 프로젝트 ‘카야’를 이른 시일 내 배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
LG하우시스가 의료용 바닥재를 새로 선보였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를 출시한 데 이어 국내외 의료시설용 바닥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LG하우시스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시트 바닥재 ‘LG Z:IN 바닥재 프레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구성과 위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에 출시한 LG Z:IN 바닥재 프레리는 제품의 표면부터 하부까지 동일한 단일층 구조로, 마모에 의한 디자인 변화가 적고, 내구성이 우수해 의료장비의 이동이나 보행량이
유니티 코리아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전방위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21일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유나이트 서울 2019’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의 미션 수행을 위해 2017년말 게임서버 호스팅 공급 업체 ‘멀티플레이’를 인수했고, 올 2월 게임용 음성 및 텍스트 커뮤니케이션 툴 제공 업체인 ‘비복스’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유니티는 지난해부터 연이어 관련 업체를 인수하며 게임 개발자들의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시사위크=김선규 기자] 브라운슈바이크의 임대선수 류승우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다.류승우는 3일(한국시간) 독일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부 리그 VfR 알렌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류승우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미르코 볼란트의 땅볼 크로스를 비어있는 골대에 밀어 넣으며 독일 무대 데뷔골을 맛봤다.지난 1월 제주유나이트에서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 후 브라운슈바이크에 재 임대된 류승우는 이날 독일 무대 입성 1
[시사위크 = 차윤 기자] 경영컨설팅업체 인베스터유나이티드가 흥국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흥국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현재 인수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팬오션(옛 STX팬오션) 자회사인 흥국저축은행은 2007년 STX그룹이 고려제강그룹에서 인수한 곳으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산은 140억원이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대전 소재의 오투저축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컨설팅사다. 오투저축은행은 92인베스터유나이트의 지분 92.97%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