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 시작됐다. 이후 40년간 혁신적인 숲모델들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면서 캠페인의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해 왔다.캠페인이 기업 사회공헌의 롤모델로 자리 잡으며,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었던 가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26일 자사 대전공장이 여성용품 탐폰 제조사업장 중 최초로 의약외품 GM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생리대에 이어 올해 탐폰까지 여성용품 전 제조 사업장이 의약외품 GMP를 획득함으로써, 유한킴벌리는 여성용품 1위(*2023년 닐슨 FY기준) 기업의 제조, 품질 경쟁력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의약외품 GMP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인정하는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다. 품질 신뢰성과 우수성이 모두 입증된 대한민국 소재 제조업체에 한해 부여되는 만큼, 전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판결 결과가 내달 나올 전망이다.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2주가량 판결 선고가 연기된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선고기일을 다음 달 1일로 지정했다. 당초 18일로 예정됐던 일정에서 2주가량 미뤄진 것이다.쿠팡은 2022년 공정위의 제재 조치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공정위는 2021년 8월 쿠팡이 대규모유통업법과 공정
유한킴벌리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의 가치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 △산림탄소상쇄 사업 △산림교육, 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검토 등에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11번가는 취약계층 청소녀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16일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좋은느낌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적립되어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본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는 최대 30만 패드로, 유한킴벌리는 11번가와 지속적으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쳐 왔다.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사회, 경제적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고 다자간 협력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탄소흡수원인 숲은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인 만큼 국내에서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민·관·기업의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유한킴벌리는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재승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 캠페인에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유한킴벌리의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에서도 두드러지게 확인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한킴벌리는 사회,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 및 청소녀들의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누적 617만 패드)를 기부해 오고 있는데, 라이브 커머스에까지 기부 동참이 이어지면서 달라진 소비 트렌드를 실감하고 있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저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해당 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의 품을 떠나 전국의 영유아 임시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의 굿액션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된다.이미 캠페인에 공감하는 6,000여명의 소비자가 아이를 위한 응원 댓글에 참여했으며, 3,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의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또한 본 캠페인을
신축년, ‘하얀 소의 해’로 올해 태어나는 아이들에게는 어떤 태명이 가장 인기일까.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최근 4년간의 태명 Top10 트랜드를 집계해서 공개한 결과, ‘튼튼이’(1위) ‘찰떡이’(2위) ‘열무’(3위)가 2021년 가장 인기있는 태명으로 나타났다.최근 4년간 태명 트렌드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킨 태명은 ‘튼튼이’였다.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튼튼이’는 2021년 인기 태명 1위를 차지했다.2018년과 2019년에는 ‘축복이’ ‘복덩이’ ‘행
유한킴벌리가 우리 사회의 여성리더십 증진을 위해 NGO에 근무하는 11명의 여성활동가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석사과정 2년의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유한킴벌리는 2007년부터 여성재단과 함께 여성활동가를 대상으로 NGO 리더십 육성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단체,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모델인 NGO 리더십 장학생 과정은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과 5년차 미만 여성활동가들을 대상으로는 단기 리더십 과정이 있다.현재까지 석사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크리넥스가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용 마스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한킴벌리는 2018년부터 ‘미세먼지 걱정아웃’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초점을 둔 새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유한킴벌리에 따르면 마스크 해당 영상은 선택이나 사용법을 보다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퀴즈 및 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적용했다. 특히 기획단계에서부터 보건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가 강원도 양구군 백석산 일대의 유해발굴지에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사)생명의숲, 산림청, 21사단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일부 비무장지대의 산림생태계를 회복함과 동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문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1951년 9월부터 북한군 12사단과 32사단, 국군 7사단과 8사단, 미군 2사단 9연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2000년대 초부터 전사자 유해 발굴이 이루어져 유해
유한킴벌리가 자사몰 맘큐에서 예비맘·초보맘의 육아 라이프를 응원하는 ‘맘생처음 캠페인’을 실시한다. ‘맘생처음 캠페인’은 엄마로서 첫걸음을 디딘 이들을 위해 쇼핑 혜택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힘들지만 재미있는 육아 라이프 및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유한킴벌리의 자사몰 맘큐에서는 ‘맘생처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맘생처음,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맘생처음, 당신의 선택은?’ 이벤트는 육아 과정에서 직면할 법한 두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최규복 대표이사가 16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최규복 대표가 수상한 지속가능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CEO를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최규복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바탕으로 숲과 환경, 시니어 일자리, 여성리더십,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
유한킴벌리가 육군, (사)평화의숲과 함께 분쟁과 갈등으로 자연훼손이 많은 지역에 숲 복구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식재될 나무는 총 6,500여 그루로 ‘평화의 숲’으로 조성되어 한반도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게 된다. 숲이 조성되는 곳은 파주 법원읍 직천리 일대의 군부대 주변으로 생태적으로 훼손이 삼각하고 외래종으로 인해 토종 식생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유한킴벌리가 조성하는 접경지역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에는 지역적인 특성과 생태적 안정성을 고려하여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이팝나무와 진달래 등이 식재될 예
유한킴벌리가 ‘언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오는 10월 14일까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8,000쌍을 모집하는 이번 나무심기는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1년 이내의 결혼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자 중 300쌍의 부부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사진촬영용 토퍼와 뱅갈
유한킴벌리가 여고생을 대상으로 ‘2020 우푸푸 온라인 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9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유한킴벌리 기업웹사이트를 통해 쉽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올해 32년째를 맞는 여고생 그린캠프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하는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숲멍, 별보기, 숲 관찰 방법 및 웹드라마 등을 만날 수 있다. 관련 영상들은 9월 17일부터 유한킴벌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유한킴벌리(사장 최규복)와 함께 올해도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이하 ‘신혼부부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신혼부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YWCA에 따르면 9월 12일(토)에는 이론편 수업으로 가정경제학·부부소통학 강의가 열리며, 27일(일)에는 서울숲을 배경으로 부부행복찾기 실천편이 이어진다. 이론편 가정경제학은 유튜브 채널 ‘재테크하는 아내’로 유명한 구채회 재무크리에이터가, 부부소통학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
유통업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동반성장에 솔선수범한 노고를 인정받아 업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반성장지수는 기업 간 동반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2011년부터 동반위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따라 매년 1회 발표한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제5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 숲 속 꿀잠대회(이하 우푸푸 숲 속 꿀잠대회)’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안전한 랜선으로 진행되는 꿀잠대회는 숙면을 취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17일까지 유한킴벌리 ‘우푸푸 인스타그램’ 또는 ‘우푸푸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꿀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통해 위안을 받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