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내자 판호 발급으로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회사 셩취게임즈가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2(용지곡2)’를 중국 현지에 출시한다.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3일 모바일 게임 41개, PC게임 2개, 웹게임 1개, PS4게임 2개 등 총 46개에 대한 게임의 내자 판호를 발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2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내에서 서비스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래곤네스트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IP로 10여년간
지난해 뚜렷한 신작을 내지 못해 부진에 빠졌던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게임사 ‘3N’이 개성담은 신작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3N은 각사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된 신작으로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3N 가운데 올들어 가장 많은 신작을 내며 물량공세를 펼치는 중이다. 실제 앞서 지난 3월 열렸던 ‘넥슨 스페셜 데이’를 통해 올상반기에만 총 14종의 신작을 내보일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1월 MMORPG ‘스피릿위시’를 시작으로 3월에는 수집형 RPG ‘린: 더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