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자사 플래그십 세단 뉴 LS 모델에 장착되는 순정블랙박스로 ‘주차 상시녹화’ 기능이 탑재된 카네비컴 제품을 공급받아 사용한다.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카네비컴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순정 블랙박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네비컴이 렉서스 측에 공급하는 순정 블랙박스는 까다로운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신뢰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다. 렉서스용 블랙박스의 경우 차량과 동일한 보증기간인 최장 4년이 적용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렉서스 뉴 LS에 기본 장착되는 카네비컴 블랙박스 제품은 ‘소니 엑스모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출고할 시 장착하는 순정 블랙박스 ‘뷰게라 스타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뷰게라 스타뷰 블랙박스는 차량 시동을 끄면 주차 중 상시녹화가 되지 않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화질도 아이나비나 파인뷰 등 브랜드의 블랙박스보다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으나 벤츠는 해당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벤츠가 자사 이익만을 위해 소비자들의 불편은 외면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벤츠는 지난 2018년부터 카네비컴으로부터 뷰게라 블랙박스 ‘MB-900SB(스타뷰S)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이 청년 구직자들의 도우미로 나섰다.홈앤쇼핑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 중소기업 단체의 자발적 일자리 창출 캠페인인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합쳐 총 343개의 벤처·수출·경영/기술 혁신형 기업이 참가, 약 14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홈앤쇼핑은 실제 청년 구직자 채용 의사를 밝힌 20개 우수 중소기업 입점·협력업체를 선정, 부스를 무료 제공한다.이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