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 봉 씨 별세■ 영면일시 : 2023년 12월 27일(수)■ 유족 : 이미경 주곡초 교사, 이제용㈜코레일관광개발 인바운드영업팀장 부친상, 원세환 KIST 고객가치실장 빙모상■ 빈소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111호(T. 02-857-0444) (27일 오후부터 조문 가능, 28일 빈소 이동 계획 있음)■ 발인 : 2023년 12월 29일(금) 12시■ 장지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선영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김순철)과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 진행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유형주 상품본부장, 신성빈 기획부문장,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 김두진 관광레저본부장, 손민철 관광사업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관광, 레저, 문화,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국내 여행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공공부문 비정규 제로’를 선언한 문재인정부에서, 그것도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이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비정규 노동자들을 해고로 내몰 수 있는 것인가.”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잡월드 비정규 노동자인 직업체험강사들이 집단 해고 위기에 놓였다. 용역업체 소속인 강사들은 한국잡월드에 직접고용을 촉구해왔다. 지난 7월부터는 천막농성을, 지난달 19일부터는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그러나 사측은 이달부터 자회사에 소속될 신규 강사 채용을 시작했다. 현재 잡월드 소속 비정규 강사 275명 중 자회사 편입에 동의하지 않은 강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코레일유통이 역사 내 입점한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불공정 약관을 운영한 사실이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내부거래 규모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록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그 증가폭이 심상치 않아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내부거래 규모 4배 껑충… “역사 리모델링 사업 때문”코레일유통의 내부거래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해 특수관계인들과의 거래를 통해 총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최저임금 위반 등으로 논란을 빚은 코레일관광개발이 또 부당노동행위로 신고당할 위기에 처했다.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사측이 쟁의기간 중 ‘물류상하차 업무’를 거부한 것을 이유로 판매승무원들의 임금을 감봉 조치했다”며 “노동부에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논란은 지난해 9월 2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레일관광개발 지부 노조원들은 11년 만에 파업을 벌인 이후 사복을 입고 근무하는 ‘사복투쟁’을 벌여왔다.요구안은 ▲지사장의 평가로 월급이 정해지는 ‘능력가감급제’
[시사위크=은진 기자] 2017년도 국정감사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겸임상임위인 운영위, 정보위, 여가위 감사는 내달에 열린다. 이번 국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진행되는 첫 국감인 만큼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특히 조기대선으로 국감 대상이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 여권의 전(前) 정부 공세도 거셀 것으로 보인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핵심교문위는 12·17일 교육부, 13·19일 문화체육관광부, 16일 문화재청, 23·24일 지방국립대 등 산하기관을 대상으
[시사위크=김현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7 KTX 승무업무 직접고용 및 해고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KTX해고승무원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코레일관광개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국회 환노위, 국토위, 여가위, 정무위, 외통위 등 각 상임위 소속 의원 13명이 주최했다. 현 정부 들어 부당하게 해고된 노동자가 복직한 사례가 있다는 점에서 토론회에 참석한 KTX 해고 승무원들에게선 기대감이 엿보였다.◇ “해고 승무원들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야…”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행복나눔N 해랑’ 여행 공모전을 진행한다.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레일크루즈 ‘해랑’ 개통 7주년 기념으로 탑승을 원하는 사연 접수를 통해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해랑 운행기간 중 1박 2일 탑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2008년 11월 첫 출발한 해랑은 국내 최초 호텔식 테마열차로 3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정받은 기차여행상품이다. 또 전국을 일주하는 2박 3일, 서남부와 동남부권을 각각 둘러보는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최근 서울 본사 배움자리(강당)에서 서비스으뜸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서비스으뜸단은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지난해 1기 서비스으뜸단은 올해 2월까지 매달 11일 지정된 레일데이와 가정의 달에 KTX 열차 내 고객이벤트, 안전캠페인, 기동검표, 해외 벤치마킹 등을 진행했다.이번에 발족한 2기 30명은 서울, 부산, 용산, 익산, 대구 소속음 물론 5대 철도관광벨트의 열차 소속 승무원으로 활동해 관광열차에서도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서비스으뜸단 2기는 오는 11일 경부선과 호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회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노조 간부들에게 해고 및 징계 처분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 지부 측은 지난달 31일 성명서를 통해 “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의 반사회적 노조탄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노조에 따르면 최근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 서울지부장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아울러 부지부장 2명에게는 각각 강등과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고, 또 다른 1명에 대해서도 해고 등의 징계를 준비 중이다.노조는 “사측이 통보한 징계사유서
▲‘희생양’ 기동민과 권은희의 뒤바뀐 운명 ▲[유병언 사망] 4가지 미스터리 ▲코레일관광개발, 간부-승무원 성희롱 논란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IBK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김영규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이자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사, 노무,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18조 원의 부채에 허덕이는 한국철도공사가 최근 5년간 '미승차 반환수수료'로 얻은 수익이 2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고객 호주머니를 털어 적자를 메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15일 박수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미승차 반환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열차 예매 후 승차하지 않아 반환한 표가 542만 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반환 수수료는 223억4,400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이제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이다. 이 가을 열차를 타고 단풍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레일이 민둥산, 내장산, 강천산, 지리산 등 가을 단풍 명소로 떠나는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운행한다. 교통정체를 피하고 호젓한 가을나들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까지 편안한 단풍 나들이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민둥산 억새축제 열차타고 떠나는 가을 단풍놀이는 강원도 정선 민둥산 억새축제부터 시작한다.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민둥산 억새꽃축제가 펼쳐진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고위 간부의 사내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각종 관광사업과 열차 내 판매사업 등을 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은 KTX와 ITX, 새마을호의 승무원을 관리하기도 한다. 코레일관광개발엔 지난 2012년 한국철도산업노동조합 산하 지부가 설립됐고, 지난해엔 전국철도노동조합 소속 지부도 들어섰다.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전국철도노조 소속 지부다. 전국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 지부장은 를 통해 “새로운 노조가 설립된 이후 그동안 참아온 여승무원들이 한꺼번에 피해 사실을 토로했다”고
경기도가 주최하고 연천군, 경기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주관한 2012년도 평화누리길 자전거대행진이 지난 6일 자전거 동호인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대회는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신망리역 인근에서 평화누리길 셋째길에 합류해 신탄리에 있는 경기도 학생연천야영장을 반환해 돌아오는 36km 코스와 연천 97임도를 우회해 돌아오는 50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동호회 회원은 “코레일에서 운용하는 녹색자전거열차를 이용해 지방에서도 편하게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며 “대부분의 자전거길이 하천변을 따라 여행하는 단조로움이 있는 반면에 평화누리길은 저절로 통일을 염원하게 되고,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야산을 병풍삼아 개울, 시골 마을길을 지나는 아기자기함이
코레일관광개발(주)(대표이사 방태원)이 부문별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한다. 이는 코레일관광개발 최초로 있는 일이다.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차내 비품관리와 안전관리, 컨벤션 관련 업무, 해외여행담당 등 8개 분야로 장애인, 보훈대상자, 고령자, 고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코레일관광개발(주)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