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효성과 함께하는 미소 찾아드림’ 사업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후원금은 ‘찾아가는 이동 치과 진료’, ‘찾아가는 구강위생보건교육’과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효성은 2017년부터 이동식 치과 치료 사업을 지원하며, 장애인들의 치과 접근성을 높이고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해왔다.올해는 특히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예방관리실을 조성하고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관리실은 소아 장애인과 보호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둘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20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희귀질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SPC그룹은 최근 저소득 가정 장애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는 2억원으로, SPC그룹은 10년간 누적 20억원을 기부해 1,200여명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달 15일 사내 연말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작년 12월, 안다르는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임직원 대상 연말 바자회를 열었다. 그리고 지난달 15일 수익금 전액을 운동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아 2명의 1년 치료비로 기부했다.기부금이 전달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전문 병원으로 생애 주기 별 어린이 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이다. 안다르는 환아들이 적기에 운동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넥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와 이정헌 넥슨 대표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및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받은 상금 총 2,000만 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금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지난해 11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500만원과 넥슨 이정헌 대표가 지난 12월 ‘2020 대한민국
넥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축제 ‘네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네코제는 넥슨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이용자가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 축제다. 넥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코제를 개최하고 누적 시청자수 12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네코제는 넥슨의 ‘위 딜리버 조이’ 캠페인에 맞춰 창작의 즐거움을 이용자의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는 콘셉
넥슨이 올해도 ‘네코제’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된 넥슨이 올해 네코제에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주목된다.네코제는 이용자 아티스트가 넥슨의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해 만든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축제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네코제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에서 열린다. 네코제에 참가할 총 42개의 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이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넥슨의 IP를
일본자동차 브랜드인 토요타와 혼다의 한국법인이 최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 내 수입차 업계 중 가장 먼저 수해복구에 구호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전달된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복구와 긴급 대피한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 및 심리상담 제공,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토요타와 혼다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
SPC그룹은 푸르메재단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특기적성교육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예체능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16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복지시설·병원·학교 등 공공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SPC그룹은 지난해에도 푸르메재단과 함께 선천적 장애로 안구가 없이 태어난 8살 모재민 군을 후원하는 등 특기적성교육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효성이 어린이들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활치료비 지원, 교육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효성은 지난 4월 9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비 후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지난 7월 20일에는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비장애형제 20여명을 초청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질병 등록 논의를 앞두고 게임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업계가 기부금을 대폭 늘리는 등 앞다퉈 사회환원 노력에 동참하고 있어서다. ◇ 게임업계, 사회공헌 활동 ‘적극’… 기부금만 수백억원23일 업계에 따르면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를 필두로 한 게임사들의 사회공헌 관련 누적 지출 비용은 그간 수백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최근 3년(2016~2018년)간 기부금 총액을 보면 각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효성이 9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비 후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장애아동의 비장애형제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린다.장애아동 가정에서는 모든 경제적·인적 지원이 장애아동 위주로 이뤄지면서 비장애형제가 소외감을 느끼기 쉽다. 비장애형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회적인 지원은 물론 최소한의 통계자료조차 부족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20만 건을 돌파했다.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800건의 주문량을 기록하며, 출시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주문량 20만 건 돌파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교촌허니순살’은 베스트 메뉴인 ‘교촌허니시리즈’를 순살로 출시한 메뉴다. 지난해 하반기 교촌치킨 카페형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허니순살은 허니시리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효성이 장애인들의 치과진료를 위해 또 한 번 힘을 보탰다.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장애인 이동치과 버스 지원사업을 위해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증한 이동치과 버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것이다.장애인들은 거동이 불편해 일반치과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동치과 버스는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치료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이차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월 1회 마포구 장애인 거주시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그간 받은 사랑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고, 그 방법을 찾게 됐다”게임업체 넥슨이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넥슨재단 설립을 통해 흩어져있던 사회공헌사업을 한 곳으로 모으고, 제2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등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27일 넥슨코리아 판교사옥에서 열린 넥슨재단의 ‘기자간담회’에선 이 같은 포부 및 계획을 담은 비전이 발표됐다.이정헌 넥슨 코리아 대표는 이날 자리에 참석해 “넥슨은 (고객들의) 많은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과정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책방’ ‘어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모두가 한가족이었다. 장애·비장애, 가족·타인을 떠나 이곳에 모인 이들은 모두가 하나였다. 함께 웃었고, 함께 손을 맞잡고 흥겨워했다.효성이 준비한 가족동반여행 행사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됐다. 효성과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기관 푸르메재단이 5년째 함께 지원하고 있는 장애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금세 어색함을 털고 한가족처럼 웃고 즐거워했다.이번 가족여행에서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어린이·청소년 열 가족은 한 가정씩 짝을 이루고 1박 2일 동안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016 인터넷 상생백서’를 10일 발간했다. 인터넷기업의 상생협력 활동과 사회공헌을 기록하고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이번 백서에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상위 게임사 세 곳의 상생활동이 눈에 띈다. 게임 상위 업체들은 단순한 기부활동을 벗어나 각 사에서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색적인 활동을 펼쳤다.상생백서에 따르면 넥슨은 작년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16’을 처음 개최했다. 넥슨 개발자들이 직접 구성한 문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가수 션이 지난 4월 1일 열린 ‘런베이스 서울’의 참가비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 ‘런베이스 서울’ 레이스는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참가비 전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형태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함께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아동 결연캠페인 ‘허브’ 영상 및 라디오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 저소득가정아동의 교육비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현재까지 약 45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 승일희망재단, 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션과 정혜영 부부가 지난 8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를 방문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션과 정혜영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다. 이날 션과 정혜영 부부의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가정 아동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인 ‘2017 꿈과희망지원금’으로 사용된다.션·정혜영 부부는 꿈과희망지원금을 매년 1억원씩 9년째 기부했으며, 대학생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총 13억원을 후원했다.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아동 결연캠페인 ‘허브’ 영상 및 라디오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 등 적극적인 나눔활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지난 21일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효성이 함께 한 이날 음악회에는 장애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150여명이 모여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음악회에는 푸르메재활센터, 종로장애인복지관 등의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어린이 공연과 난타 공연을 포함해, 마술쇼∙샌드아트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행사에 참가한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스터네츠∙왕관∙안경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