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의 최근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홍수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홍수아의 최근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과시해 이목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 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수아의 성형 이유가 전해지며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홍수아가 당시에는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릴 수 밖에 없었다”라며 “중국 제작사 측에서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원해 성형을 먼저 권유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홍수아는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잠복근무’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중국으로 진출해 ‘아시아계 판빙빙’으로 불리며 중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