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소식을 전한 에릭남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다정한 투 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에릭남 SNS>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오는 4월 컴백 소식을 알린 가수 에릭남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투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릭남과 손흥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과거 에릭남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릭남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가 닮은 두 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당시 에릭남은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을 찾아 프리미어리그 소속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후 사진까지 남기며 ‘성덕’(성공한 덕후)을 인증한 에릭남이다.

한편 에릭남은 오는 4월 11일, 약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또 오는 6월에는 미니앨범 발매 기념 북미 투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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